[슬라이드 포토] 사저로 들어간 박 전 대통령…적막한 불빛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된지 사흘째인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박 전 대통령이 돌아온 뒤 커튼으로 가려진 … SBS 2017.03.12 23:18
정치권 "朴 메시지, 헌재 결정 불복" 성토…한국당, 무반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 도착 직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밝힌 데 대해 정치권은 사실상의 탄핵 결정 불복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SBS 2017.03.12 22:54
외교부, 코리아에이드 예산으로 미르재단 인사 출장비 지급 외교부가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코리아에이드'의 예산 일부를 최순실 씨가 운영한 미르재단의 출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 산하 국제협력단은 지난해 아프리카 답사에 동행한 미르재단 직원 2명의 출장비 약 1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SBS 2017.03.12 22:53
박 前 대통령 "끝까지 함께 못해 미안"…靑 직원과 작별인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저녁 청와대를 떠나기 전 청와대 참모와 직원들과 50분 동안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먼저 오후 6시반 쯤 청와대 관저에서 한광옥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SBS 2017.03.12 22:52
손혜원,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에 "계산한 것"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계산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의원은 지난 9일 정청래 전 의원과 이동형 작가,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출연한 뒤 해당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치, 알아야 바꾼다'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7.03.12 22:51
"사저 들어간 박 전 대통령, 윤전추 등 4명 보좌받아"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저 안에서 측근과 경호, 의무 관계자 등 4명의 보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 SBS 2017.03.12 22:48
에티오피아 '쓰레기 산사태'…15명 사망·수십 명 실종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외곽에서 어젯밤 쓰레기 매립지의 쓰레기 더미가 갑자기 붕괴해 인근 주택과 건물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1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12 22:48
文 측 "박 前 대통령, 불복이라면 국기문란…입장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불복하는 것이라면 국기문란 사태"라고 비판했다. 연합 2017.03.12 22:20
이재명 측 "박 前 대통령, 대한민국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끝까지 분열과 갈등, 대립으로 대한민국을 몰아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 2017.03.12 22:19
"국정안정에 혼신의 노력"…문체부, 외국언론에 서한 정부가 각국 언론인과 국내 상주 외신기자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국정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 명의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합심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12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