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상 최대 핵실험 준비 정황…5차보다 최소 14배 폭발력 추정" 북한이 제6차 핵실험 준비를 큰 규모로 준행 중이고, 핵 폭발력 규모는 역대 최대인 28만 2천t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11 10:33
"수리해준 트럭에 치일 줄이야"…40대 정비사의 '안타까운 죽음' 40대 차량정비사가 자신이 고장을 고쳐준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7분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72km 지점에서 정비차량 운전자 48살 김모 씨가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SBS 2017.03.11 10:32
中 관영 매체 "탄핵 결정 한국, 사드 정책도 변화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됨에 따라 한국의 외교정책 특히, 사드 정책도 변해야 한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주장했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대선 앞둔 한국, 외교 변화 얼마나 클까'라는 사평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청산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7.03.11 10:15
태국서 남자아이 80명 성 학대 스위스인 법정행 태국에서 남자아이 80여 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난 스위스인이 주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고 AFP통신이 수사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1 10:15
北이 말레이인 대학살?…말레이 "가짜뉴스로 기름 붓지 마라"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외교 갈등을 증폭시키는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에서 '말레이시아인 대학살'이 일어났다는 가짜뉴스가 퍼지자, 유포자와 배후 조사에 나섰다고 현지 베르나마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1 10:14
백악관 대변인 '성조기 배지' 거꾸로 달고 브리핑 미 백악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장에서 성조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브리핑장에 등장한 션 스파이스 대변인은 상의에 다는 성조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나왔고, 참모가 메모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려주면서 배지를 정위치로 바꿨습니다. SBS 2017.03.11 10:13
박 전 대통령, 침묵 속 이틀째 靑 체류…참모들, 비상근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내려진 지 이틀째인 오늘도 조용히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헌재 결정이 나온 뒤 삼성동 사저 이동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저에서 청와대 참모들을 만났으나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만 밝힌 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11 10:12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블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제103화 후진 출차 접촉사고 지난해 12월 27일 충남 당진시의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주차되어있는 차들 사이로 직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면주차되어 있던 트럭을 옆을 지나는 순간! 그 트럭이 갑작스럽게 후진으로 빠져나오면서 블랙박스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SBS 2017.03.11 10:03
美 국방부 "사드 배치 전념…지도자 교체는 예삿일" 미국 국방부는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무관하게 사드 장비를 한국에 계속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 등 현지 언론은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시간이 지나면 지도자들은 바뀌기 마련이고 그런 일은 새로운 게 아니다"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11 09:59
출동한 경찰관 얼굴에 '퉤'…도 넘은 공무 집행 방해 #1. 지난달 11일 오후 9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길가에서 "누군가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7.03.1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