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폭언" 최순실 측 주장에…"수사 회피 의도" 최순실 씨는 어제 특검에 소환되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변호인을 내세워 특검의 강압수사 의혹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조사에는 전혀 응하지 않으면서 특검 수사의 정당성 시비로 몰고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SBS 2017.01.27 01:00
대통령 측 "증인 채택 안 되면 변호인단 총사퇴"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이 달 말로 퇴임함에 따라 헌재는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을 비롯해 8명의 재판관으로 운영됩니다. 박 소장이 못박은 시한인 3월 13일 이전에 탄핵심판을 끝내기 위해서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변론에 속도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SBS 2017.01.27 00:58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여전…정오 절정 예상 먼저 고향길 교통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설 연휴가 막 시작된 지금 고속도로 곳곳에는 아직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이세영 기자, 이제 막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각인데 아직도 정체 구간이 많습니까? 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저녁 7시쯤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SBS 2017.01.27 00:56
'사임당' 이영애, 시공 넘나들며 사임당의 숨겨진 사랑 찾아냈다 ‘사임당, 빛의 일기’가 신사임당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냈다. 26일 연속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1, 2회에서는 시간 강사 서지윤이 지도교수의 갑질 횡포에 계약해지를 당하고 그에게 맞서기 위해 500년만에 발견됐다는 안견의 ‘금강산도’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7.01.27 00:45
'사임당' 박혜수♥양세종, 손 잡았다…운명적 사랑 시작 ‘사임당, 빛의 일기’ 어린 신사임당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26일 연속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2회에서는 어린 시절의 사임당과 이겸이 처음 만나 사랑을 꽃피우기 시작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SBS연예뉴스 2017.01.27 00:44
김종인, 潘 '경제민주화 총리' 언급에 "현혹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경제민주화 총리'를 거론한 데 대해 "그런 얘기에 현혹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17.01.27 00:24
부산서 9층 빌라 배관따라 고드름 꽁꽁…4시간 제거작업 어제 오후 3시4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9층짜리 빌라에서 떨어진 고드름 조각에 행인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빌라에는 밤사이 옥상부터 지상까지 이어진 배관을 따라 십여 미터 길이의 고드름이 형성됐다가 낮 동안 녹으며 고드름 일부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1.2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