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죽였다" 홧김에 허위신고한 시아버지 즉심 아들 집에서 며느리와 다투다가 홧김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허위신고를 한 시아버지가 즉결심판에 넘겨집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술에 취한 이모씨는 부산 사상구 큰아들의 아파트에 방문했다가 작은아들 결혼식 예단 문제로 며느리와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SBS 2016.12.23 07:54
국정 역사교과서 운명 내주 발표…오늘 의견 수렴 마감 국정 역사교과서 찬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수렴이 오늘 마감됩니다. 의견수렴이 마무리됨에 따라 교육부는 다음 주 중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6.12.23 07:53
10곳 중 8곳 '직원 없이 장사'…"남는 게 없다" 자영업자 다섯 곳 중의 한 곳은 한 달 벌이가 100만 원이 채 안되고, 대부분이 그래서 종업원 없이 주인 혼자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통계가 나올 때마다 보도는 해드리는데, 현실은 나아지질 않아서 답답합니다. SBS 2016.12.23 07:53
스페인 마드리드 서민 동네서 성탄복권 행운…1,650명 5억 원씩 세계 최대 규모인 3조원 당첨금으로 이름난 스페인 성탄복권 '엘 고르도'의 1등 행운이 올해는 마드리드 한동네 사람들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16.12.23 07:52
'일반석 탑승' 트럼프 딸 이방카 기내서 봉변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딸 이방카가 기내에서 자녀들과 함께 봉변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방카와 세 자녀는 이날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출발하는 제트블루 여객기에 탑승했습니다. SBS 2016.12.23 07:52
대공원에도 AI…천연기념물 원앙 49마리 안락사 천연기념물인 원앙은 전 세계에 2만 마리 정도밖에 없는 귀한 새입니다. 그런데 서울 대공원에 AI가 퍼지면서 49마리나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는데요. SBS 2016.12.23 07:50
알레포 눈보라에 반군 철수 종료…"휴전 촉구"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한동안 격전을 벌였던 알레포에서 반군이 물러났습니다. 그곳 주민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이번엔 이들리브라는 곳이 같은 운명이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16.12.23 07:50
멸종 위기 오랑우탄 6마리…'자연의 품으로' 인도네시아 환경 단체 회원들이 마취된 오랑우탄을 들것에 실어 옮기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깔린 상자에 담아 어디론가 향하는데,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보르네오 섬 칼리만탄 지역의 열대우림입니다. SBS 2016.12.23 07:47
일주일 만에 보는 파란 하늘…스모그 벗어난 中 최근 중국 북부 지역에 밖을 제대로 다닐 수도 없을 만큼 짙은 안개와 최악의 스모그가 이어졌는데요, 일주일 만에 안개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6.12.23 07:46
1만 개 전구 '반짝'…크리스마스 하우스 인기 이번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소식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인데, 알록달록 온갖 색깔로 빛나는 전구들이 집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SBS 2016.12.23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