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우즈, 3년 연인 관계 정리…결별 이유 공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크리스탈팰리스를 이기고 5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전반 45분 아자르가 찬 페널티킥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헤딩으로 다시 밀어 넣어 결승 골로 연결했습니다. SBS 2015.05.04 12:49
[슬라이드 포토] 도쿄 인근 하코네 국립공원서 화산성지진 증가 일본 도쿄 인근의 화산인 하코네야마에서 화산성 지진이 늘어나 일대 등산로가 폐쇄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가나가와 현 하코네 마치에 있는 화산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하코네야마 인근 지대인 오와쿠다니 일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화산성 지진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5.04 12:44
[날씨] 한풀 꺾인 높은 기온…금주 내내 따뜻한 봄 안개와 구름이 걷히면서 화사한 봄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고온 현상도 한풀 꺾였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1도로 이젠 덥지 않고 따뜻한 정도겠습니다. SBS 2015.05.04 12:40
[월드리포트] 에티오피아계 이스라엘인, 인종 차별 항의 시위 이스라엘의 항구도시 텔 아비브의 도심 곳곳에서 섬광이 번쩍입니다. 거리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사람들은 손에 피켓을 들고 격렬히 항의합니다. SBS 2015.05.04 12:37
경남기업 '금고지기' 통해 대선 자금 의혹 재점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이자 회사 재무관리를 총괄해온 '금고지기' 한모 전 부사장이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합 2015.05.04 12:35
박 대통령, 대일외교 기조 유지…외교라인 재신임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동북아 지역의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일각의 대일 외교정책 기조 전환 요구와 관련, 현재의 외교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2015.05.04 12:34
해외 생산 한국차 사상 첫 월 40만 대 돌파 해외에서 생산된 한국 자동차가 처음으로 월 4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 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3월 한국 자동차 해외생산 대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5.2% 증가한 40만 1천7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4 12:29
"'백수오 파동' 내츄럴엔도택 모든 제품 폐기해야" 소비자원이 백수오 파동의 당사자인 내츄럴 엔도텍의 모든 제품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가 3월 이전 생산 제품은 문제가 없다고 밝힌 데 대한 대답입니다. SBS 2015.05.04 12:26
1년 넘게 묵은 도토리 가루…위생 불량업체 무더기 적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 위생 기준을 어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충남 천안의 한 기업체 식당입니다. SBS 2015.05.04 12:24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 2억 전달" 경남기업 자금담당 임원이 지난 2012년 대선 직전에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15.05.0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