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자 스포톡] 김보경, 11년 동안 곁을 지키는 한 남자 2005년. 정확히 10년 전 김보경은 그 당시 '정상을 두드리는 새내기 6인방' 중 1명으로 소개되었다. 그 때 함께 등장했던 선수들은 문현희, 이지영, 지은희, 박희영, 최나연. GOLF 2015.04.13 16:08
'제2의 장미란' 김지현, 세계유소년대회 동메달 2개 한국 역도에서 '제2의 장미란'으로 기대받고 있는 고교생 유망주 김지현이 세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SBS 2015.04.13 15:55
사망 교통사고 낸 아들 대신한 어머니 '내가 운전했다' 사망 교통사고를 낸 아들의 처벌을 피하게 하려고 어머니가 운전자를 자처했지만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 상대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서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3 15:54
"캐릭터라고? 여성혐오일 뿐"…장동민 '뭇매'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내뱉은 여성 비하 발언들이 다시 문제가 된 개그맨 장동민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13일 온라인에서는 장동민의 저속한 표현에 불쾌함을 표하는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그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의견들도 눈에 띄었다. 연합 2015.04.13 15:53
조빈, 신곡에 일반인 전화번호 노출 사과…"내 번호 공개" 남성듀오 노라조의 조빈이 솔로 앨범 '명상 판타지' 수록곡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앞서 '명상 판타지'의 수록곡 중 내레이션으로 된 '듣기만 해도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악'의 도입부에 짝수와 홀수를 조합한 임의의 휴대전화 번호를 넣었는데 실제 이 번호를 쓰고 있다는 사람이 피해를 호소해와 수습에 나선 것이다. 연합 2015.04.13 15:52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대형 화재…"15명 사망, 600여 명 부상"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하카시야 자치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하카시야 공화국 보건부는 "현지시각 어제 발생한 화재로 15명이 숨지고 613명이 병원을 찾았다"며 "부상자 가운데 78명이 입원했고 일부는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3 15:51
"물질에 함몰된 한국사회, 정신의 자주력 회복해야" "현재 우리 사회는 물질에 함몰되고 이념의 노예가 됐습니다. 정신과 물질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정신적 주체를 세우고 도덕성을 회복해 정신력에 의해 물질을 선용하는 정신의 자주력을 확립해야 합니다." 올해로 원기 100년을 맞은 원불교의 최고 지도자 경산 장응철 종법사는 원기 100년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5.04.13 15:49
난임 부부 위한 공공 정자은행 설립 추진 운동 '시동' 난임 부부를 위해 '공공 정자은행'을 설립하는 운동이 시작됐다. '한국 공공 정자은행 설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단국의대 제일병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5.04.13 15:48
코스피는 2,100선·코스닥은 690선 '코앞'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 경신 행진 끝에 2,100선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1.16포인트 오른 2,098.92로 마감했다. 연합 2015.04.13 15:47
"맞벌이 육아시간, 엄마가 아빠보다 2.5배 많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오는 20일 서울 은평구 소재 연구원에서 '일·가정 양립,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개원 32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연합 2015.04.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