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소년 3명, IS 가입하려다 터키서 체포 영국의 10대 3명이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가입하기 위해 시리아에 가려다 터키에서 붙잡혔습니다. 지난달엔 영국 소녀 3명이 시리아에 건너갔죠. SBS 2015.03.16 07:49
[취재파일] 곱창 가격 왜 비싼가 봤더니… ‘왝 더 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대로 해석하자면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뜻입니다. 개가 꼬리를 흔들어야지 꼬리가 개를 흔들다니요. SBS 2015.03.16 07:49
'최고령 원전' 수명 연장 놓고 주민-지자체 갈등 올해로 가동 38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령 원전, 고리 원전 1호기를 계속 가동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5.03.16 07:48
'빨간불'에 무단횡단 하다가…행인 2명 참변 그젯밤 무단 횡단을 하던 2명이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물론 운전자가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무단 횡단을 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책임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SBS 2015.03.16 07:46
분노의 이브라히모비치, 심판 맹비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경기에 지고 난 후 심판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2014-2015 리그앙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리생제르맹이 2-3으로 지고 나서 "15년간 이 망할 나라에서 좋은 심판을 본 적 없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합 2015.03.16 07:46
"5년간 양육비 안 줘"…전 시어머니 살해 40대 영장 이혼후 5년간 양육비를 주지 않은데 불만을 품은 40대 여성이 전 시어머니를 목졸라 살해했다가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김 모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습니다. SBS 2015.03.16 07:46
40대 남성 전처에게 흉기 휘두르고 자해…경찰 조사 어제 오후 8시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전처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112 경찰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아내는 가슴 부분을 흉기에 찔렸으나 의식이 있는 등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16 07:45
쇠구슬 새총으로 버스 정류장 유리창 50곳 박살내 심야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경기북부 지역 버스정류장 유리창을 부수고 다닌 택시기사가 검거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공용물 손상 혐의로 택시기사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5.03.16 07:44
벌써 등장한 수박·참외…'봄 과일'로 바꼈다 성큼 다가온 이런 봄기운에 꽃뿐만 아니라 과일들도 제 색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딸기 같은 봄 과일뿐만 아니라 여름에 볼 수 있던 수박이나 참외도 요즘 수확이 한창입니다. SBS 2015.03.16 07:44
이별 통보 연인 태우고 '죽음의 질주'…징역10월 실형 서울고법 형사 7부는 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31살 선 모 씨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선 씨는 자신에게 이별통보를 한 연인을 납치해 렌터카에 태우고 질주하며 '함께 죽자'고 협박하고 결국, 사고로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5.03.1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