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도움 안 되는데…논밭 태우다 잇단 산불 병해충을 막으려고 농가에서는 이맘때 논이나 밭을 태웁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로 번져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논밭을 태워도 방제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SBS 2015.03.10 21:11
꽃샘추위에 혈관도 수축…뇌혈관 질환 주의 오늘 정말 추우셨죠? 찬 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들면서 한겨울 추위가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기온 변화가 심하면 뇌혈관 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SBS 2015.03.10 21:10
박주영, FC서울 '유턴'…3년 계약 발표 한때 최고 스타로 주목을 받다가 긴 부진으로 방황을 거듭했고, 또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때는 특혜 논란으로 팬들의 외면을 받았던 참 사연 많은 축구 선수 박주영이 친정팀 FC서울로 돌아옵니다. SBS 2015.03.10 21:09
스켈레톤 윤성빈 귀국…"평창까지 전진" 올 시즌 세계무대에서 눈부신 질주를 펼쳤던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윤성빈은 첫 월드컵 시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평창올림픽까지 계속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5.03.10 21:03
금 가고 부서진 '재난 위험 학교' 전국 35곳 작년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서 우리 아이들, 또 위험한 곳은 없을까? 긴급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랬더니 학교 건물 가운데 보수가 시급한 D등급 건물이 35개 동이나 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5.03.10 21:01
70년 만에 돌아온 결혼반지…감동적인 사연 2차 대전에 참전했다 숨진 영국 군인의 결혼반지가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결혼한 지 넉 달 만에 숨진 공군 조종사의 반지였는데, 이 반지의 주인을 찾기까지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습니다. SBS 2015.03.10 20:57
중앙부처 여성 공무원이 해외출장지서 성추행당해 중앙부처 여성 공무원이 아프리카 출장 도중 누군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한 중앙부처 여성 공무원 A씨는 과장급 공무원과 지난달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다가 귀국 전날 자신의 숙소에서 누군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연합 2015.03.10 20:55
추락 차량서 14시간 매달린 아기…극적 구조 미국에서 18개월 된 아이가 강에 추락한 지 14시간이 지난 차량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아기는 베이비 시트에 묶여서 거꾸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SBS 2015.03.10 20:53
"쌍둥이 낳는 달" 발언 한의사 자격정지 요구 "1년 중 쌍둥이를 낳을 수 있는 특별한 달이 있다", "어떤 달엔 쌍둥이 낳을 확률이 60%가 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죠, 그런데 이런 말을 한의사가 환자들을 상대로 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는데, 한의사 협회가 이례적으로 이런 발언을 한 한의사에 대해 자격을 정지시켜 달라고 복지부에 요구했습니다. SBS 2015.03.10 20:51
교통법규 단속 피해도…블랙박스가 보고 있다 경찰 단속 카메라가 없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얌체 운전자들이 있는데, 요즘은 지켜보는 카메라가 많습니다. TJB 노동현 기자의 보도를 보시면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 겁니다. SBS 2015.03.1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