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 아들, 알바 하며 담배 200갑 훔쳐"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담뱃값 인상을 앞뒀던 지난해 12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담배를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부근의 한 편의점은 새누리당 A 의원의 장남 B씨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0갑이 넘는 담배를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3.01 23:55
20대 택시승객 마창대교서 투신했다가 구조돼 오늘 저녁 8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가포동 마창대교 주탑 인근에서 20살 A씨가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마창대교 관리사무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8시 17분에 A씨를 구조했습니다. SBS 2015.03.01 23:42
울산 비철금속가공업체서 근로자 질식사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근로자 43살 서 모 씨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신씨는 오늘 오후 지름 2미터, 길이… SBS 2015.03.01 23:41
한국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5위…역대 최고 성적 한국 봅슬레이가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오르며 역사를 썼습니다. 원윤종-서영우는 독일 빈터부르크에서 열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남자 2인승에서 1,2,3,4차 시기 합계 3분 44초 6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5.03.01 22:44
유승민 "김영란법 당론없어…토론바탕 野와 협상"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김영란 법' 처리에 대해 "끝까지 당론 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김영란 법 처리방향 논의를 위해 오늘 밤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오늘 토론부터 본회의 기명 표결까지 한 분 한 분이 헌법기관으로서 소신과 양심에 따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01 22:42
석유난로 넘어지면서 한옥 화재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44살 이 모 씨 남매는 화재 직후 몸을 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3.01 22:42
일본 언론 "박 대통령, 3·1절 기념사 어조 억제"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담긴 일본에 대한 태도가 상당히 억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평가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박 대통령이 오늘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교과서 내용 등 역사 문제에 관해 일본이 태도를 바꿀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3.01 22:41
이집트 선거법 위헌결정…이달 총선 연기될 듯 이집트 헌법재판소가 현행 선거법의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선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선거법 중 선거구 획정 조항이 유권자의 뜻을 공평하게 대변하지 못한다면서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습니다. SBS 2015.03.01 22:40
제주서 렌터카 이정표 충돌…2명 사상 오늘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56살 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전씨 등… SBS 2015.03.01 22:40
댄싱 디바의 귀환…안다, 골반업 퍼포먼스 유행 예감 댄싱 디바 안다가 매혹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한 안다는 1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갈고 닦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SBS연예뉴스 2015.03.0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