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환자, 강제 낙태·정관수술 국가 배상해야" 한센병 환자들에게 낙태와 정관수술을 강제한 것에 대해 국가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나친 편견과 차별로 국가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훼손했다는 겁니다. SBS 2015.02.12 21:23
조현아 실형 오성우 부장판사 "최소한 예의 있어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이를 선고한 판사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의 재판장인 오성우 부장판사. 연합 2015.02.12 21:23
인공 바람으로 안개 증발시켜 대형사고 막는다 어제 영종대교 연쇄 추돌 사고도 그렇지만 안갯속 고속도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인공 바람으로 안개를 없애는 장치가 시험 운영 중인 도로가 있는데 엄민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5.02.12 21:22
입에 청소기 집어넣고…호신술 배우는 가정부 매 맞고 학대당하고. 홍콩에서 일하는 외국인 가정부들의 인권 침해는 국제적인 이슈가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참다못한 가정부들이 호신술까지 배우고 있습니다. SBS 2015.02.12 21:21
이슬람 대학생 3명 피살…美 '증오 범죄' 우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슬람 대학생 3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웃집 백인 남성이 자수했는데 이슬람교도에 대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5.02.12 21:17
해마다 명절만 되면 '불량 먹거리' 기승, 왜? 명절 때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불량 먹을거리 소식, 이번에도 또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유통 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원산지를 속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SBS 2015.02.12 21:16
'짝퉁'과의 전면전…단 한개만 들여와도 단속 요즘 해외 직구가 인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국에서 만들어진 짝퉁이 들어오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세관이 단 1개의 짝퉁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짝퉁과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SBS 2015.02.12 21:10
대학 부정입학 시킨 뒤…돈 뜯고 노동력 착취 산업체가 대학과 계약을 맺고 맞춤형 위탁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악용해서 자격 없는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모집해서 수업료를 떠 넘기고 일까지 시킨 나쁜 어른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5.02.12 21:09
클로징 야당 최고위원이 전직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해 논란에 휩싸이더니 어떤 방송 앵커는 생방송 중에 동료 언론인을 쓰레기라고 하는 막말로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5.02.12 21:06
"택배요" 의심없이 나갔다가…눈 뜨고 당한 수법 설, 추석 명절 때면 택배 관련 범죄가 자주 일어나지요? 택배 왔다는 유인 전화로 가게를 비우게 한 뒤에 금품을 훔쳐온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5.02.1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