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최고위원이 전직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해 논란에 휩싸이더니 어떤 방송 앵커는 생방송 중에 동료 언론인을 쓰레기라고 하는 막말로 오늘(12일) 하루종일 인터넷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라도 주목받고 관심을 끌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으로 변해가는 것은 아닌지?
또 이런 말을 듣는 우리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