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아내 니콜 키드먼 전화 도청했다" 유명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한때 부인이었던 니콜 키드먼의 전화를 도청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크루즈가 신도였던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전직 간부 마크 마티 래스번은 한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해 크루즈와 교회 최고지도자의 요청으로 키드먼의 전화를 도청했다고 밝혔다고 26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27 05:44
유럽증시 그리스 불안속 8일째 상승…독일 신고가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 그리스 총선 결과를 둘러싼 불안감에도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 훈풍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0% 상승한 10,798.33으로 거래를 마쳐 신고가 행진을 지속했다. 연합 2015.01.27 05:44
미국 유명 온라인 생활정보지서 범죄 기승 부동산, 구인·구직, 상품 매매와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미국의 유명 온라인 생활정보지인 크레이그스리스트에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조지아 주 텔페어 카운티 경찰국은 60대 부부의 실종에 연루된 혐의로 로니 제이 타운스라는 청년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2015.01.27 05:43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1% 하락 국제유가는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하루 전보다 44센트 하락한 배럴당 45.1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1.27 05:42
"미국, 일본에 세균전 배워 한국전에 사용" 논란 미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생화학전 부대였던 '731' 부대로부터 세균무기 개발과 사용 방법을 배워 한국전쟁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SBS 2015.01.27 05:37
아르헨티나, 검사 의문사 논란에 기자 안전문제 공방 아르헨티나에서 1994년에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알베르토 니스만 특별검사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기자의 국외 피신 경위를 놓고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 2015.01.27 05:35
미국 중산층 53%→43%…노인·대졸자 늘어 미국의 중산층은 지난 46년간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노년층과 고학력층이 늘어나는 등 질적 변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미 인구통계국과 '미네소타 인구센터'의 자료를 분석해 현재를 기준으로 연소득 3만5천 달러∼10만 달러에 해당하는 중산층의 특징을 분석했다. 연합 2015.01.27 05:34
'빈곤 벗어나기' 힘든 사회…빈곤탈출률 8년 새 최저 저소득층에서 빈곤을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이동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7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9차년도 한국복지패널 조사 결과를 담은 '2014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5.01.27 05:33
[슬라이드 포토] 슈틸리케호 '열정과 투혼의 완승'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5.01.27 05:31
메르켈 "나치 만행 기억, 독일인의 항구적 책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나치 만행을 되새겨 기억하는 것은 독일인의 항구적 책임"이라고 했다. 유대인 대학살의 살아 있는 역사 현장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돌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서다. 연합 2015.01.27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