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유출자료 또 공개…"10만 장 더 있다" <앵커 한국 수력 원자력의 내부 문서와 도면들이 또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벌써 4번째입니다. 해커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유출자료가 10만 건이나 더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SBS 2014.12.21 21:02
눈 폭풍에 꽁꽁 언 '최영함'…"전투 체계 이상 無" 아덴만 여명작전을 수행했던 우리 해군의 주력 구축함, 최영함이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러시아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항 훈련 중에 러시아 해역에서 눈 폭풍을 만났기 때문인데, 겉모양과 달리 전투 능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게 해군의 설명입니다. SBS 2014.12.21 20:57
미국에도 AI…닭·오리고기 전면 수입 금지 올 한해 우리 농가를 끊임없이 덮쳤던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미국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미국산 닭고기의 수입이 어제부터 전면 금지됐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SBS 2014.12.21 20:52
난방비 아끼려 전기장판 틀었다가…'전기료 폭탄'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이나 온풍기같은 소형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오래 켜 놓았다간 오히려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SBS 2014.12.21 20:49
도서관 대신 카페…집중력 높이는 '소음' 팝니다 조용한 도서관을 마다하고 시끄러운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시끄러워야 공부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얼핏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지만 실제로 적당한 소음은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SBS 2014.12.21 20:45
연 2% 저금리로 정부 '월세 대출'…자격 조건은? 굳이 좋은 학군을 찾기 않더라도 요즘 전세 자체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전세가 반전세나 월세로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인데, 저소득층의 월세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월세' 대출을 시작합니다. SBS 2014.12.21 20:39
'공부 잘하는 중학교' 주변 전셋값 올라간다 맹모삼천지교란 말이 있죠, 우리 학부모들도 자녀 교육이라면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데요. 특히 고등학교보다는 이른바 좋은 중학교를 찾아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전세 가격이 높다는 게 통계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4.12.21 20:36
난동 막으려다…아버지가 정신질환 아들 살해 정신질환에 걸려서 난동을 부리는 40대 아들을 70대 아버지가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프던 아들을 25년 동안 돌봐왔던 바로 그 아버지였습니다. SBS 2014.12.21 20:27
'세탁기 훼손' 삼성-LG '맞고소'…싸움 가열 지난 9월 독일 가전박람회 때 LG전자 사장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망가트렸다며 삼성전자가 고소한 사건이 있었죠. 검찰이 소환통보에 응하지 않은 LG전자 조성진 사장을 출국금지 시켰습니다. SBS 2014.12.21 20:27
통진당 전 의원들 "의원직 상실 결정 근거 없다" 해산된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들이 헌법재판소가 의원직 상실까지 결정한 건 무효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헌법에 근거가 없는 월권이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2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