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길' 마약운반 주범 국내송환 평범한 주부가 이국 땅에서 2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만든 국제 마약운반 사건의 주범이 사건 발생 10년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됩니다. 검찰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004년 발생한 이른바 '장미정 사건' 주범인 전모씨의 신병을 수리남 정부로부터 넘겨받을 계획입니다. SBS 2014.12.16 21:45
K-9 자주포 120문 3억 2천만 달러에 폴란드 수출 국내 기술로 개발된 K-9 자주포 120문이 3억2천만달러에 폴란드로 수출됩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내일 삼성테크윈이 폴란드 국영기업인 HSW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한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16 21:45
클로징 공사현장 갈탄에서 나오는 유독가스에 노동자들이 번번이 목숨을 잃는다는 뉴스 보셨지요. 세월호 이후에 안전과 원칙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는데도 이렇습니다. SBS 2014.12.16 21:11
'클래스가 다르다' 황제의 화끈한 슬램덩크 NBA 르브론 제임스의 클래스가 다른 화끈한 슬램덩크 보시죠. 스포츠 뉴스 마칩니다. SBS 2014.12.16 21:10
日 아기레 감독, '승부 조작' 주범으로 기소 일본 축구대표팀의 아기레 감독이 스페인에서 승부 조작의 주범으로 기소돼, 아시안컵 지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아기레 감독은 3년 전 사라고사 감독 시절에 강등을 피하려고 상대 팀 선수들에게 직접 돈을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SBS 2014.12.16 21:10
'노장 리베로' 여오현 "자기 것 보여주는 게 중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근 4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수비 전문 선수로 노장의 힘을 과시하는 36살 여오현 선수가 있습니다. SBS 2014.12.16 21:10
"깜짝 발탁 주인공 될 것"…공격수 경쟁 '치열' 아시안컵에 나설 예비 태극전사들이 이틀째 제주에서 굵은 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공격수들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SBS 2014.12.16 21:10
"평창 올림픽,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 달성할 것" 대한체육회가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원대한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외국인 지도자와 귀화 선수 영입, 첨단 훈련 장비 도입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SBS 2014.12.16 21:10
[날씨] 올겨울 최강 한파 시작…모레 아침 '절정'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칼바람에 기온이 그야말로 곤두박질치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3도, 철원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크게 밑돌겠습니다. SBS 2014.12.16 21:06
탈레반, 파키스탄 공립학교 공격…100여 명 사망 파키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이 정부군이 운영하는 공립학교를 공격해서 학생과 교사가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김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파키스탄 군복으로 위장한 탈레반 반군 6명이 총을 쏘며 정부군이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진입했습니다. SBS 2014.12.1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