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수도 참가…훈훈했던 홍명보 자선축구 국내외 남녀 축구스타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홍명보 자선 축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도 함께해서 더 훈훈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14.12.13 21:14
내년 기초연금 받는 노인, 16만여 명 늘어난다 내년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16만 7천 명 늘어납니다. 또 현재 최고액인 20만 원도 20만 3천6백 원으로 소폭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물가상승과 임금인상 등을 고려해 기초연금 지급 대상 선정 기준과 연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고시 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SBS 2014.12.13 21:12
미끼 없이 던져도 줄줄이 잡혀…물 반 도루묵 반 요즘 동해안에는 겨울철 별미 도루묵이 한창 제철입니다. 고기들이 방파제 근처까지 몰려오면서 낚시로 도루묵을 잡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14.12.13 21:11
"'장롱 속 돈' 자식에게 줘라"…증여 독촉하는 일본 일본은 요즘 장롱속에 넣어둔 돈을 죽기전에 자식들에게 물려주라면서 세제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자인 노인들이 미리 상속을 해주면 젊은이들이 그 돈으로 소비를 늘릴 거라는 계산인데, 조금씩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4.12.13 21:08
일정에 쫓기는 세종시 이전…남은 과제 '수두룩'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이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26일이면 36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모두 마무리되는데요. SBS 2014.12.13 21:05
유럽도 경제난…108년 전통의 '일요 휴무' 깬다 경제난이 심해지고 있는 유럽도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노동자들 휴식을 위해서 일요일엔 상점문을 열지 못하도록 해왔는데, 백년이 넘은 이 원칙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13 21:02
군대 요리는 '짬밥'?…조리병들의 숨겨진 실력 군대 요리라고 하면, 이른바 짬밥이라는 것부터 생각이 되면서 '맛이 없다' 이런 연상이 되기 마련이죠. 그런데 군대 조리병들이 겨룬 이 대회를 보면 이런 선입견이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SBS 2014.12.13 20:59
'맛집' 레시피 그대로…진화하는 간편 가정식 조리된 음식을 간편하게 집에서 데우거나 끓여 먹는 간편 가정식을 찾는 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의 조립법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13 20:56
시진핑 "범죄 부인하는 건 또 하겠단 뜻" 日 비판 중국이 일제에 의해 난징 대학살이 자행된 오늘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고, 첫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범죄를 부인하는 건 되풀이 하겠다는 뜻이라면서 일본 아베 총리와 우익 세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4.12.13 20:53
잇몸병 오래 방치했다간…암·치매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감기 다음으로 많은 질병이 잇몸병입니다. 한 해에 8백만 명이 잇몸병으로 병원을 찾는데 그중 절반가량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SBS 2014.12.1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