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갑의 횡포?'…하버드 경영대 교수 행태 '논란' 미국 최고의 명문 하버드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음식값으로 4달러를 더 낸 것을 놓고 소비자 우롱이라며 소송까지 하겠다고 나서 미국에서도 '갑의 횡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4.12.11 07:44
한겨울에 웬 수영복?…'예비부부 특수'로 때아닌 호황 올해 예비 신랑·신부들이 윤달을 피해 결혼을 대거 연말로 미루는 바람에 한겨울 때아닌 수영복·물놀이 용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달 커플·허니문용 수영복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4.76배에 이르렀습니다. SBS 2014.12.11 07:44
'DMZ 세계평화공원' 후보지 파주 동장리는 어떤 곳?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최종 후보지가 어디로 결정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국토부, 환경부 등 8개 부처 담당자와 통일준비위원회 관계자, 환경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민관 합동 조사단을 편성해 10∼12일 강원도 고성과 철원, 경기도 파주 등 공원 후보지 3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11 07:43
공중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해 촬영·유포 30대 입건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중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신체부위를 촬영,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11 07:39
미 해군 "2020년대초 함정 레이저무기 일상화" 2020년대 초부터 미군 함정들이 레이저무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해군이 전망했다. 미국 해군은 10일 '폰스'에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탑재했던 30㎾급 레이저무기체계 시제품의 운용 성과가 "성공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4.12.11 07:38
19대 접수의안 1만3천 건 돌파…가결률은 14.6% 2012년 5월 19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에 접수된 법률안,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1만 3천 건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확인해보면, 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2년 7개월째인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법률안과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모두 1만 3천3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4.12.11 07:37
"수차례 입 맞춰"…서울대 또 '교수 성추행' 의혹 성추행 혐의로 현직교수가 구속된 서울대에서 또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치대 교수가 회식자리에서 제자를 강제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4.12.11 07:32
손에 손 잡고…바다에 빠진 여성 '감동의 구조' 학생 2명이 바다로 걸어 나갑니다. 파도도 좀 세 보이죠? 이어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우르르', 역시 바다로 뛰어드는데요, 한겨울에 스포츠나 해수욕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SBS 2014.12.11 07:31
뉴욕증시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다우 1.51% 내려 내년 원유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지수의 하락폭은 최근 2개월 새 가장 컸습니다. SBS 2014.12.11 07:08
[핫포토] 사형 앞둔 윤봉길 애도한 中 군인 편지 일제를 상대로 폭탄 의거를 감행한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의사가 사형당하기 전 중국의 한 군인이 그의 죽음을 미리 애도하며 헌사한 만시 성격의 글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4.12.11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