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MLB 포스팅 최고응찰액, 22일 오전 KIA에 전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이 책정한 왼손 투수 양현종의 '가치'가 22일 드러난다.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과 원 소속구단 KIA는 17일 한국야구위원회 신청을 했고, KBO로부터 양현종과 KIA의 의사를 MLB 사무국에 전달했다. 연합 2014.11.21 15:32
NBA 제임스 떠난 마이애미, 3년 8개월 만에 홈 3연패 미국프로농구 마이애미 히트가 '킹'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을 실감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93-110으로 졌다. 연합 2014.11.21 15:31
'미녀의탄생' 한예슬, 내 안에 아줌마 있다? "어색함 NO" 배우 한예슬이 ‘아줌마 연기’를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1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의 기자간담회에서 “아줌마 연기를 하며 어색했던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14.11.21 15:30
평창경찰서장 순찰 중 50대 자살기도 여성 구조 일과 후 도보 순찰 중이던 현직 경찰서장이 교량 난간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50대 여성을 직접 구조했습니다. 오늘 강원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0분 평창군 평창읍 종부교에서 강물에 투신하려고 교량 난간에 매달려 있던 백모씨를 도보 순찰 중이던 김광식 평창서장이 구조했습니다. SBS 2014.11.21 15:30
‘유재석은 메뚜기완전체’ 런닝맨, 초강력 비주얼 쇼크 ‘런닝맨’ 멤버들이 충격적 비주얼의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이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외계인 모습을 한 채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SBS연예뉴스 2014.11.21 15:28
교육 차관 "학교비정규직 무분별한 처우개선 안돼" 김신호 교육부 차관은 학교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이 무분별하게 이뤄지지 않도록 각 시·도교육청에 당부했다. 김 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에서 "학교기본운영경비 삭감 등의 현실을 감안해 타 시·도교육청과의 형평성을 맞춰 무분별한 처우개선이 되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간 유기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 2014.11.21 15:27
미녀의탄생 정겨운 “연민정 부활? 감히 못 따라가” ‘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연민정의 부활 평가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정겨운은 2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사실 잘 몰랐다. SBS연예뉴스 2014.11.21 15:27
미녀의탄생 한예슬 “실제 성격, 단순…샤랄라하지 않아”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한예슬은 2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내 목소리나 행동을 보고 여성스럽다 하는데 나는 단순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연예뉴스 2014.11.21 15:26
법정관리 팬택 입찰 유찰…인수가 제시한 곳 없어 법정관리 상태인 팬택을 매각하기 위한 본입찰이 오늘 마감됐지만 유찰됐습니다.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는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한 뒤 "지난달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2곳 정도 있었지만, 결국 인수가격을 써낸 곳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1 15:25
"이희호 여사 평양방문 합의"…시기는 추가 논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남북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차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도라산 출입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여사가 육로로 평양에 가는 것에 합의했고, 숙소도 전에 두번 묵었던 백화원초대소로 합의했다"며, "두 군데 어린이집과 애육원을 방문하는 것도 북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