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인근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근처 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57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피지 수도 수바로부터 동남쪽으로 432㎞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34㎞입니다. SBS 2014.11.02 09:30
미국 캘리포니아 남동부서 규모 3.4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임페리얼 카운티 엘센트로 시 근처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이… SBS 2014.11.02 09:09
[핫포토] 동두천 의원 "미군 잔류 절대거부" 시위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이 중앙도심공원에서 '미2사단 210화력여단 잔류 절대거부'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 연합 2014.11.02 09:08
北도 인문교육 강조…세계적 추세 의식했나 북한도 최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주간지 '교육신문'은 '인문교육과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란 제목의 글에서 "인문교육은 학생들의 창조적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중요한 실천교육"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4.11.02 09:08
경영권 분쟁 회사 뺏으려 조폭·무허가 경비업체 동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경쟁자로부터 회사를 뺏으려 조직폭력배와 무허가 경비업체를 동원한 혐의로 중소기업 A사 이사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4.11.02 09:08
"돈 빌려줄 테니 헌금 내라" 대출사기단 10명 검거 유명 대형교회 산하 재단을 사칭해 자금을 대출해 주는 대신 헌금을 내라고 속여 거액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들렸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김모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4.11.02 09:07
"외국 영주권 주며 불법마케팅 카지노…도박손해 배상" 도박에 중독된 사람에게 외국 영주권까지 알선해 주며 카지노를 출입하게 했다면 잃은 돈 일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는 김 모 씨 등 2명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억 4천 7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4.11.02 09:07
'대한문 앞 농성촌 철거저지' 쌍용차 해고노동자 무죄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장기 농성을 벌이다 농성촌을 철거하려는 공무원과 충돌한 해고 노동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4.11.02 09:05
좁은 통로서 여성 엉덩이 스치듯 만진 30대 벌금형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는 좁은 통로를 지나가나가 여성의 엉덩이를 스치듯 만진 혐의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거리에서 좁은 통로를 지나던 중 손으로 B 양의 엉덩이를 스치듯이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 2014.11.02 08:01
"영국 경찰, 특수장비로 수백만명 휴대전화 엿봐" 영국 경찰이 수백만명의 휴대전화 통화와 데이터 통신 내용 등을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런던 경찰청과 국가범죄수사국이 최신 특수장비를 이용해 범죄와 무관한 시민의 휴대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용을 법적 근거 없이 수집·활용해왔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02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