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흉기 위협' 중국 선원 3명 구속영장 신청 불법조업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우리 해경의 총에 맞아 숨진 것과 관련해, 해경이 당시 함께 저항했던 선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4.10.12 12:27
北 "2차 고위급 접촉 물 건너가"…통일부 "남북 합의 지켜져야" 북한이 우리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제2차 고위급 접촉이 사실상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남북 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14.10.12 12:25
폐렴 호전 김영삼 前 대통령, 금주 18개월만에 퇴원 폐렴으로 1년 6개월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번 주 퇴원해 상도동 자택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밝혔습니다. SBS 2014.10.12 12:06
하루종일 스마트폰…디스크 환자 5년새 20% 증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보급속도가 빨라지면서 잘못된 자세 때문에 디스크 환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디스크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9년 2백24만 명에서 2013년 2백71만 명으로 5년간 약 47만 명으로 2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12 12:05
"해외유입 감염병 진단의뢰해도…25%만 병원체 파악" 해외 유입 감염병이 의심돼 국내 보건당국에 진단을 의뢰해도 원인 병원체를 파악하는 경우는 4건 중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2014년 8월까지 해외여행 귀국 후 진단을 의뢰한 환자 2천990명 가운데 실험실 진단으로 원인 병원체를 확인한 사례는 718명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4.10.12 12:03
폴란드, 독일 축구 2대 0 완파 '이변' 폴란드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챔피언' 독일을 2대 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FIFA 랭킹 70위 폴란드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D조 독일과의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4.10.12 12:03
피겨 이준형, 남자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한국 남자 피겨의 고교생 간판스타 이준형이 우리나라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이준형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4-2015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68.52점, 프리스케이팅 135.40점을 받아 합계 203.92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4.10.12 12:02
오찬영, 홍콩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단·복식 석권 테니스 주니어 세계 랭킹 42위 오찬영이 국제테니스연맹 홍콩오픈 주니어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주니어 세계 랭킹 42위 오찬영은 홍콩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후쿠다 소라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4.10.12 12:02
北 노동신문 "고위급 접촉 물거품 다름없다"…대북전단 거듭 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번 대북전단 살포로 남북 관계가 파국에 빠지게 됐고, 예정된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도 물거품으로 된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4.10.12 12:02
배상문, PGA 2승 눈 앞.. 3라운드 단독 선두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눈 앞에 뒀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기록하고 보기 2개를 적어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4.10.12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