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교황에 '한반도 화해·평화 위해 기도해달라'" 김희중 대주교가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특사로 파견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을 직접 만나 친서를 전달하고, 교황청 고위 관계자들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SBS 2017.05.23 05:59
국외 도피 파나마 전 대통령에 인터폴 적색 수배령 인터폴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전 대통령을 적색수배 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라 프렌사 등 현지언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23 05:57
유엔 안보리 성명 "北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내일 긴급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내고 지난 주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안보리는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SBS 2017.05.23 05:57
가짜총에 여장한 강도, 샹젤리제거리 루이뷔통 매장 털어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의 루이뷔통 매장에 여장을 한 강도가 들어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2일 정오쯤 루이뷔통 매장에 여장을 하고 물건을 사려는 손님인 것처럼 꾸민 강도 1명이 들어와 갑자기 총을 꺼내 점원들을 위협했습니다. SBS 2017.05.23 05:43
뉴욕증시 기술·방산주 주도로 상승…다우 0.43%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와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22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99포인트 상승한 20,894.83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5.23 05:42
프랑스 무슬림 사업가, 칸 해변서 '부르키니 행진' 기획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이슬람 여성의 전신 수영복인 '부르키니' 행진이 열린다. 23일 프랑스 인터넷 영자신문 더 로컬에 따르면 알제리계 프랑스인 사업가 라시드 나카즈가 오는 26일 칸의 거리와 해변에서 부르키니(부르카와 비키니의 합성어로 이슬람 여성이 몸을 가리고 수영하기 위해 입는 전신 수영복)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 2017.05.23 05:33
'러시아 의혹' 열쇠 매너포트, 美상원에 자료 제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함께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지목돼온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이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에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했다고 N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5.23 05:32
反마피아 영웅 폭사 25주기 D-1…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한낮 총격 피살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를 근거로 둔 마피아 분파의 두목이 한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시칠리아 주도 팔레르모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마피아 두목 다이노티가 괴한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17.05.23 05:07
독일 특사단, 24일 메르켈 만나 文대통령 친서 전달 서강대 교수인 조윤제 특사가 이끄는 EU·독일 특사단이 현지 시간으로 내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SBS 2017.05.23 05:07
'러시아 스캔들 몸통' 플린, 美상원 자료제출·출석요구 거부 미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상원 정보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5.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