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투자 고수" 8억 원 가로챈 무속인 징역 4년 자신을 주식투자 전문가라고 속여 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44살 양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3:35
병원도 '노 쇼' 골치…국립대병원 외래환자 8명 중 1명 예약 손님이 당일에 나타나지 않는 예약부도가 병원에서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14개 국립대병원의 올해 7·8월 외래환자 예약부도율은 평균 13%를 웃돕니다. SBS 2017.10.02 13:31
기상악화에 낚시 어선 살피러 간 50대 선장 실종 기상악화로 어선을 살피려 밖으로 나선 5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북리항으로 자신의 낚시 어선을 이동시키려 나선 선장 58살 A 씨가 실종됐습니다. SBS 2017.10.02 12:51
도로에 쓰러져 있던 6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광주 동구 학동 도로에서 60세 정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로… SBS 2017.10.02 12:46
"나는 주식투자 고수" 8억 원 가로챈 무속인 징역 4년 자신을 주식투자 전문가라고 속여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양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2:46
연휴 사흘째, 고속도로 곳곳 정체 시작…저녁 6∼7시 '절정' 추석 연휴 사흘 째에 접어들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저녁 절정에 달한 뒤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SBS 2017.10.02 12:30
[뉴스pick] 151번 버스 탄 소녀상, 추석 맞아 고향 돌아간다 151번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비던 위안부 소녀상이 4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151번 버스를 운행하는 동아운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녀상을 만나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두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소녀상을 태운 버스 5대를 운행해왔습니다. SBS 2017.10.02 11:37
[뉴스pick] 서울 구로구서 도주한 불법체류자…결국 다시 잡혔다 서울에서 수갑을 채우지 않은 불법체류자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호송 중 도주했다가 사흘만에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지난 30일 오후 4시 44분쯤 서울 양천구의 출입국관리사무소로 호송 중이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39살 A씨가 구로구 오금교사거리에서 차량 뒷문을 열고 도주했습니다. SBS 2017.10.02 11:27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로 몸살…평소보다 2.3배↑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명절에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평소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총 4천608톤으로 하루 평균 12.6톤의 쓰레기가 고속도로와 그 주변에 버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02 11:14
층간소음 민원 4년만에 5배로…최다 '분쟁 지역'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건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층간소음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시도별로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총 4천1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0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