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녀상에 입맞춤하려는 남성 사진 SNS서 논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춤하려 하는 남성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0.02 10:51
제주행 에어부산 난기류에 2번 회항…승객 220명 '공포의 5시간' 부산에서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가 제주공항까지 갔다가 난기류에 착륙하지 못하고 2번이나 회항했습니다. 200명이 넘는 승객이 5시간 동안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0.02 10:42
불 끄느라 현관문 뜯은 소방관, 서울시가 보상금 지원 소방관이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사람을 구했는데, 나중에 이에 대한 손실 보상 요구가 들어올 경우 서울시가 보상금을 지원합니다. 복잡했던 보상금 지급절차를 간소화해 서울 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이 사비를 터는 일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SBS 2017.10.02 10:38
文 대통령, 교통방송 일일통신원 변신…"졸음 운전 안전띠는 휴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졸음운전의 가장 든든한 안전띠는 휴식이라는 말이 있다. 피곤하실 때, 휴게소나 쉼터에서 한숨 돌리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2 10:35
윤영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매년 426명 죽거나 다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매년 426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윤영일(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들어 8월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25만1천406건으로 연평균 5만281건 적발됐습니다. SBS 2017.10.02 10:30
층간소음 민원 4년 만에 5배로…최다 '분쟁 지역'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건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층간소음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시도별로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총 4천1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02 10:30
지하주차장 꽁꽁 숨은 얌체 체납차량…조명 밝혀 잡아낸다 건물이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숨어 있는 비양심 체납차량을 찾아내기 위해 충주시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는 보유 중인 단속 차량에 영치 장비와 조명 장치를 부착, 체납차량 적발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SBS 2017.10.02 10:27
초등학생 성추행한 40대 교습학원장에 벌금형 교습학원을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을 추행한 원장이 1천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1살 이 모 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24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로 몸살…평소보다 2.3배↑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명절이면 고속도로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SBS 2017.10.02 10:24
'최유정 로비 공모' 브로커, 경찰 뇌물·위증으로 추가 실형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와 공모해 거액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법조 브로커 이동찬씨가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고 법정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10.0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