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했다며 흉기로 인력사무소 대표 찌른 50대 징역 6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인력사무소 대표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존댓말을 안 쓴다며 지인을 술병으로 내리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중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2 10:20
황금연휴 인천공항 출발객 11만6천 명…하루 만에 신기록 경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황금연휴 둘째 날인 어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6천112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18
무시당했다며 흉기로 인력사무소 대표 찌른 50대 징역 6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인력사무소 대표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존댓말을 안 쓴다며 지인을 술병으로 내리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중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2 10:16
초등학생 성추행한 40대 교습학원장에 벌금형 교습학원을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을 추행한 원장이 1천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15
[리포트+] 한국 노벨상 수상자는 두 명? 재미있는 노벨상 이야기 이번 주는 노벨상 주간입니다. 오늘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문학상 등의 시상이 이어지는데요, 올해는 어떤 후보가 노벨상을 받게 될까요? 1895년 12월 10일 사망한 스웨덴의 발명가 겸 기업가였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장에는 "내 재산을 성별·국적에 상관없이 물리학, 화학, 생리학·의학, 문학, 평화 등 분야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17.10.02 10:12
황금연휴 인천공항 출발객 11만6천 명…하루 만에 신기록 경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황금연휴 둘째 날인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6천112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7.10.02 10:11
탁상시계·화재경보기까지…교묘해진 '몰카' 몰래카메라를 중국에서 수입해 대량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겉보기에는 카메라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져서 여러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7.10.02 09:57
점주 몰래 계산대 현금 손댄 '편의점 알바' 집행유예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계산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1살 A씨에게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봉사활동 120시간에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7.10.02 09:56
[뉴스pick] 브레이크 풀린 SUV…놀이공원 찾은 세 살배기 참변 연휴를 맞아 부모와 놀이공원에 놀러 온 세 살배기 아이가 제동장치가 풀린 SUV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5분쯤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한 놀이공원 고객 주차장에서 A씨 부부와 세 살짜리 아들이 제동장치가 풀려 15m가량 밀려 내려온 SUV 차량에 치였습니다. SBS 2017.10.02 09:52
[취재파일] 우표 한 장 가격 아시는 분? 최근 젊은 후배들하고 이야기하다 우표 얘기가 나왔다. 어릴 적 우체국에서 우표를 붙여 편지를 보내던 기억이 있던 나는 한참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친구에게, 국군 아저씨께 보냈던 편지 스토리를 들려줬다. SBS 2017.10.02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