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과 새 남친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옛 애인이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데 앙심을 품고 이 두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4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24 10:00
법원 사상 첫 익명 게시판에 비방글 잇따라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등 사법행정권 남용 파동으로 내홍을 앓는 사법부가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지난달 신설된 익명 게시판으로 또 다른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7.06.24 09:58
서울 개인택시 민원전화 '24시간 체제' 운영 서울 시내 개인택시에 대한 불편·불만 사항을 신고하는 민원전화 서비스가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 부당요금을 낸 것으로 판명된 승객에게는 택시요금을 전액 환불해 줍니다. SBS 2017.06.24 09:54
여수 수산시장 앞바다에 50대 빠져 숨져 전남 여수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여수시 남산동 수산물특화시장 앞바다에 55살 임모 씨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4 09:53
충남 서북부 '저수율 0%' 저수지 3곳으로 늘어…가뭄피해 확산 충남 서북부지역에서 '저수율 0%'의 저수기능을 상실한 저수지가 계속 늘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송현저수지, 대호호, 산수저수지 등 저수지 3개의 저수율이 0%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4 09:52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그건 내 예상에 없었어! 제131화 갑자기 차로 변경한 버스와 충돌 지난 4월 6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의 한 5차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속도를 내며 4차로를 주행하던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앞쪽에 있던 버스를 지나가려고 5차로 쪽으로 차로를 변경합니다. SBS 2017.06.24 09:46
6시간 동안 때리고 바다에 빠뜨리고…친구 숨지게 한 3명 검거 대출 사기 대상자를 데려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0살 김모 씨와 19살 이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4 09:24
'배추 노예' 장애인 8년간 노동착취·폭행 60대 법정구속 지적 장애인을 8년여간 머슴처럼 부리며 폭행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기초생활수급비까지 가로챈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현우 판사는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68살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4 09:05
주운 신분증으로 식당 취직 후 금품 훔친 30대 주운 신분증으로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며 음식점에 취직한 뒤 금품을 훔친 3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6.24 08:53
'착하게 살라고 신신당부했건만' 한 절도범과 형사의 '악연' 과거 자신을 절도 혐의로 두 차례 검거했던 형사에게 또다시 붙잡힌 30대 남성이 구속 위기에 놓였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7.06.24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