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기록행진…두번째 주말 흥행도 역대 3위 디즈니-마블 스튜디오의 흑인 어벤저스 '블랙 팬서'가 북미 영화가에서 기록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블랙 팬서'가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 북미 4천여 개 스크린에서 1억5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추가할 것이라고 24일 전했다. 연합 2018.02.25 06:55
유엔 안보리, 시리아 동구타 '긴급 휴전'…즉시 발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 24일 시리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생지옥'으로 변한 반군 지역 동구타에 대한 긴급 휴전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 SBS 2018.02.25 06:30
농업박람회 찾은 마크롱, 야유에 발끈…농민과 설전 주고받아 파리 농업박람회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 농업인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습니다. 언짢아진 마크롱은 자신에게 휘파람을 불며 야유한 농민과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18.02.25 06:22
'영어 싫어하는 프랑스' 옛말…정부가 영어장려 발 벗고 나서 프랑스가 기업과 인재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어학습 장려에 발 벗고 나섰다. 24일 프랑스 총리실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국제공인 영어시험 비용을 국가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합 2018.02.25 05:09
유엔 안보리, 시리아 '30일 긴급휴전 결의'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 24일 시리아에서 30일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는 시리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생지옥'으로 변한 반군 지역 동 구타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안보리 결의 채택과 동시에 즉시 발효됩니다. SBS 2018.02.25 05:08
브라질 대규모 총기 밀매업자 미국 플로리다서 체포 브라질 대규모 총기 밀매업자 미국 플로리다서 체포 밀반입 총기 주요 출처는 파라과이·미국...남미삼각지대 경유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군병력까지 동원돼 '범죄조직과의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총기 밀매업자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연합 2018.02.25 05:08
'시리아 휴전' 안보리 결의 늦춰진 사이 주민 희생 500명 넘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시리아 휴전 결의안 표결이 늦춰진 사이에도 시리아 수도 인근 반군 지역에서 무차별 폭격이 계속됐다. 무고한 주민 희생도 늘어만 갔다. 연합 2018.02.25 04:20
예멘서 2건 차량 자살폭탄 공격…IS, 자신들 소행 주장 예멘 남서부 항구도시인 아덴에서 현지시간 24일 두 건의 차량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공격은 아덴 타와이 지역의 골드 모어에서 대테러부대 캠프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2.25 04:15
"플로리다 총격때 경찰차 뒤에 숨어있던 경찰관 3명 더 있어"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참극이 벌어졌을 당시 총격범을 제압하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머뭇거린 경찰관이 3명 더 있었다고 CNN과 플로리다 현지신문 썬센티널이 24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5 03:48
미 총기협회에 등 돌리는 기업들…양대 항공사도 제휴 중단 결정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참사 이후 총기규제 목소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총기협회와 제휴를 끊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미국의 델타 항공은 24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NRA 회원에게 주던 할인혜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25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