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걸스 금메달 놓쳐도 영웅"…외신들 신드롬 결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자 외신들의 긍정적 조명이 다시 줄을 이었습니다. 금메달 사냥은 불발했으나 이변을 바라는 지구촌 스포츠 팬들에게 '언더독 반란'을 선사하고 한국에도 신드롬을 일으킨 여걸들을 향한 찬사는 여전했습니다. SBS 2018.02.25 17:15
이방카 "한국에 있는 동맹들과 만나 큰 영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평창 동계올림픽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과 긍정적 소감을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방한 사흘째를 맞은 이방카 고문은 오늘 "여기 있는 것이 엄청나게 재미있다"며 "그냥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5 16:43
트럼프와 통화 중 또 충돌…멕시코 대통령 방미 취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전화통화 중 국경장벽 설치 문제를 두고 충돌해 니에토 대통령의 미국 방문 계획이 무산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5 13:49
中 외교부 "美 일방적 대북제재 결연히 반대" 중국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대북제재를 단행한 데 대해 결연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기자 문답형식의 성명에서, 중국은 미국이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의 기업과 개인을 일방적으로 제재하고, '확대 관할법'을 적용하는 것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5 13:18
日 여당 "총리에 자위대 지휘권" 명기 개헌안 검토 일본 여당인 자민당이 "자위대의 최고지휘권을 총리가 갖는다"는 내용을 명기하는 개헌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8.02.25 13:18
[취재파일] 파키스탄, 인면수심 6살 여아 성폭행범에 사형 선고 쿠란 경전 수업을 받고 집으로 귀가하던 6살 소녀 '자이나브'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인면수심의 20대 남성에 사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파키스탄의 대테러 담당 법원이 지난 17일,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신속한 판결을 내린 겁니다. SBS 2018.02.25 11:53
중국, 일본 EEZ 주변 해저지명 28건 승인받아 중국이 등재를 신청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주변 서태평양의 해저 지형 명칭 28건에 대해 국제수로기구 산하 해저지명소위원회 SCUFN의 승인을 받았다고 산케이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8.02.25 11:49
한국 작년 4분기 성장률 23개국 중 22위…일본보다 낮아 작년 한국 경제가 3년 만에 3%대 성장세를 보였지만 4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세계 주요 23개국 중 22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2.25 11:30
중국, 일본 EEZ 주변 해저지명 28건 승인받아 중국이 등재를 신청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주변 서태평양의 해저 지형 명칭 28건에 대해 국제수로기구 산하 해저지명소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8.02.25 11:28
평창 못 온 빅토르 안,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출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받지 못한 러시아 쇼트트랙의 베테랑 빅토르 안이 3월에 열리는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SBS 2018.02.2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