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규모 2.3·2.1 두 차례 여진 발생 어제 낮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경주 지진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1분과 3시 22분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킬로미터 지역에서 각각 규모 2.3과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04:28
부산 북구 빌라서 방화 추정화재…2명 의식불명 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9살 박모 씨와 47살 여성 안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16.09.22 04:26
[슬라이드 포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9.22 03:33
[슬라이드 포토] 경주, 지진에 파손된 기와 교체로 '분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9.22 03:32
"장관께 보고는 아침에"…지진대응 매뉴얼 '황당' 경주에서는 어제 오전에도 규모 3.5의 여진이 또 한차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열흘 전 본진이 났을때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주요기관들 조차 기상청의 경보 문자를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6.09.22 02:01
홍보 열 올렸던 안전처 앱, 실제로는 '엉망진창' 국민안전처의 부실한 대응체계는 재난문자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2년전에 6억 원의 예산으로 개발해서 상까지 받았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던 재난 대피 어플리케이션도 부실 투성이였습니다. SBS 2016.09.22 02:01
"정부 못 믿겠다"…'생존 가방' 준비하는 시민들 경주 지진 이후 상당히 큰 규모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불안감을 키우면서 시민들은 이제 스스로 자구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09.22 02:01
또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전경련 "외압 없다" 한류확산과 체육진흥을 내걸고 설립된 두개의 재단법인과 관련해 특혜 논란이 제기되면서 청와대의 비선실세의혹이 또다시 전면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례적으로 빨랐던 정부의 설립허가 과정, 그리고 전경련이 주도한 기업들의 기부금 조성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09.22 02:01
검찰, 강만수 구속영장 청구…뇌물·배임 등 혐의 대우조선해양의 경영비리의혹과 관련해 공직에 있는 동안 부끄러운 일을 하지않았다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억대의 뇌물을 받고 이권에 개입한 혐의인데, 구속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SBS 2016.09.22 02:01
"내가 조폭인데"…치킨집 사장이 알바생 폭행 한 치킨 집 사장이 근무시간에 졸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 직원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이 사장은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자 살벌한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SBS 2016.09.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