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길에서 '눈 달린' 자율주행차와 눈이 마주친다면? 자율 주행 자동차에 '눈'을 달았을 때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7일 영국 데일리미러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대 이가라시 타키오 교수 연구팀은 자율 주행 자동차 앞 부분에 '눈'을 달아 보행자들이 차량의 위험을 적극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1 11:17
[Pick] '143억 프리다 칼로 그림' 활활 불태운 사업가, 왜 그랬나 한 암호화폐 사업가가 멕시코의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가 일기장에 그렸던 1천만 달러짜리 그림을 대체불가토큰 형태로 판매하겠다며 원본을 불태워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0.01 10:46
[뉴스쉽] 하루키, 올해는 노벨 문학상 탈 수 있을까? 올해도 어김없이 '그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10월 초, 저녁이 되면 하루 한 번씩 외신기사를 인용한 '속보 푸시'가 오는 시기다. SBS 2022.10.01 09:15
S&P, 영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감세정책 후폭풍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영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지난주 내놓은 감세 정책의 여파로 국가채무 증가 우려가 커지며 파운드화 가치가 한때 사상 최저로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친 데 따른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 SBS 2022.10.01 09:11
바이든 "러 점령지 합병, 인정 못해"…대규모 제재 발표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를 러시아 영토로 합병한다는 선언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대규모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과 나토도 규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1 07:19
푸틴, 점령지 합병 중 '핵 위협'…젤렌스키 "협상없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네 곳을 러시아 영토로 합병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영토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키겠다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또 내비쳤습니다. SBS 2022.10.01 07:16
"합병 인정 못 해" 미, 대러 추가 제재…EU · 나토도 규탄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를 러시아 땅으로 합병하겠다는 선언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대규모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과 나토도 러시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더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1 06:18
"모든 수단 동원해 영토 지킬 것" 푸틴, 또 핵 사용 가능성 암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네 곳의 영토를 러시아로 합병했습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러시아 영토를 지키겠다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또다시 내비쳤습니다. SBS 2022.10.01 06:14
푸틴, 12만 명 규모 '가을 징병령'…국방부 "일상적 징병 캠페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가을 징병을 시작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징병은 통상에 비해 한 달 늦은 11월 1일에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지속됩니다. SBS 2022.10.01 04:48
'러 영토 병합' 규탄 안보리 결의 무산…러 거부권 행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현지시간 30일 뉴욕 유엔본부 안보리 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졌지만, 당사자이자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SBS 2022.10.0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