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휩쓴 허리케인 북상에 미 비상…위력은 낮은 1등급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이 현지시간 30일 동부 해안에서 다시 세력을 키워 북상하면서 미국 정부의 대응도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언은 이날 오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상륙 예정입니다. SBS 2022.10.01 04:29
미 국무부 "북 인권상황 심각…인권유린 반드시 책임 물어야" 국무부는 '북한 자유주간'이 진행 중인 이날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조명하고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북한 안팎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을 늘리고, 책임을 묻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0.01 04:18
미 국무 "북미 생산 전기차 지원하는 IRA, 국민 경제적 기회 확장"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30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 회담 뒤 가진 공동회견에서 양국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플레감축법이 그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01 04:16
러 우크라 영토 병합에 국제사회 규탄 잇따라…EU·나토 "절대 인정 못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을 러시아에 병합하겠다고 선언하자 서방권 국제기구와 주요국들의 규탄이 잇따랐습니다. SBS 2022.10.01 04:00
미, 최신예 항모 대서양 파견…러 겨냥해 나토 동맹군과 훈련 포드 항공모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영토 병합과 핵무기 사용 위협으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최신예 항공모함을 대서양에 출격시켰습니다. SBS 2022.10.01 03:48
러 합병 선언에 대규모 제재 나선 미…바이든 "사기 규탄, 유엔 헌장 짓밟아"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3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합병을 선언한 것을 강력히 비판하고 러시아 당국자와 의회 인사들 및 단체들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SBS 2022.10.01 03:46
우크라, 동부 관문도시 점령 임박…푸틴은 합병 조약 서명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간 30일 동부 루한스크주의 북쪽 관문 도시인 리만을 포위 공격하면서 이 지역 점령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0.01 00:24
EU 정상들 "러 우크라 영토 불법 합병 절대 인정 안 해" 공동성명 EU 정상들은 현지시간 3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 대한 합병을 선언한 데 대해 "불법 합병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