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서 교사에게 '고구마 투척' 교감 "해임은 과하다" 소송 교무실에서 고구마를 찐다는 이유로 남자 교사와 여자 교무실무사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가 해임된 초등학교 교감이 징계가 과하다며 소송을 냈다. 연합 2016.09.21 11:25
광복군 활동 애국지사 조동빈 옹 아파트서 투신 숨져 경찰은 92세인 조 옹이 어제 오후 4시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조동빈 옹이 거주하는 아파트 10층 난간에서 투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원이 조 옹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SBS 2016.09.21 11:23
특별재난지역 사실상 확정에 경주시민 대체로 '환영' 최양식 경주시장은 "정부 결단에 감사하고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적인 지원을 하는 만큼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복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6.09.21 11:13
"알고 보니 한패" 사기도박 시킨 뒤 협박해 억대 뜯은 조폭 지인을 끌어들여 특수렌즈를 끼고 사기도박을 하게 만든 뒤 미리 모의한 상대 도박꾼이 사기도박 사실을 적발한 것처럼 꾸며 지인을 협박해 돈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6.09.21 11:10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호체계 30분간 장애, 지연운행 21일 오전 9시 4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의 신호체계에 장애가 발생해 30분간 양방향 전동차가 지연 운행했다. 전동차가 4∼5분가량 … 연합 2016.09.21 11:08
"배 아파 신고하겠다" 음식값 내지 않고 되레 업주 협박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배가 아파 신고하겠다고 업주를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1일 공갈 혐의로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6.09.21 11:08
"빨리 치료해주지 않느냐" 병원서 소란 피운 40대 벌금형 전주지법 형사2단독 강두례 부장판사는 21일 치료를 빨리 안 해준다며 병원 응급실에서 1시간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9.21 11:07
약국 침입해 '환각 유발' 졸피뎀 골라 훔친 20대 정씨는 14일부터 19일까지 울산시 남구 야음동의 약국 3곳에 침입해 총 4차례에 걸쳐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2천여 정, 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9.21 10:58
신규임용 법관 SKY 출신 90%…"사법부 순혈주의 경계해야" 올해 법원이 로스쿨 출신을 제외하고 새로 임명한 법관 중 SKY 출신의 비율이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에 신규임용 된 법관 가운데 서울대 출신 비율이 44%,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출신이 78%였다. 연합 2016.09.21 10:54
지진에 건물유리·타일 추락 위험…비구조재 안전규정이 없다 "지진이 발생하면 외부로 대피하라고 하는데 건물 밖은 안전하나요?" 연이은 강진에 한반도 대지진 우려가 큰 만큼 건물 내진 설계 외에 비구조재 관련 내진 지표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2016.09.2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