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이탈리아인 3명 실종…"경찰 연행 뒤 연락 끊겨" 멕시코에서 이탈리아인 남성 3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남성들은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60살된 아버지와 20대인 아들과 조카 등 3명이며, 지난해 12월 31일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주에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SBS 2018.02.21 04:43
미 댈러스 시 "총기협회 총회 옮겨야"…총회 장소 대립 지난 주 발생한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기참사 이후 미국 내 총기규제 문제가 쟁점이 된 가운데 미국총기협회 총회 장소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04:34
미 오하이오 중학교서 총기 발사돼 학교 봉쇄 미 오하이오 주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총성이 울려 학교가 봉쇄됐습니다. 현지 방송 등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에서 80㎞ 떨어진 매실런 소재 잭슨 메모리얼 중학교에 다니는 7학년 학생이 등교 시간 직전인 오늘 아침 7시 50분 남자 화장실에서 총을 쐈습니다. SBS 2018.02.21 03:28
프랑스서 작년 바르셀로나 테러 연루 3명 체포 프랑스와 스페인 경찰이 지난해 8월 스페인 바르셀로나등 카탈루냐 지방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와 관련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스페인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03:28
EU "미국, 무역제재 부과하면 대응할 것" 경고 유럽연합,EU는 미국이 무역제재를 부과하면 EU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U 집행위의 시나스 대변인은 "EU는 EU 업계에 영향을 주는 어떤 제재에 대해서도 심히 우려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어떤 무역제한조치로 인해 수출이 영향을 받을 경우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1 03:25
터키 일가족 17명, 당국 탄압 피해 그리스로 탈출…망명 신청 터키인 17명이 당국의 탄압을 피해 배를 타고 그리스 섬에 도착해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터키 일가족 17명이 탄 소형배가 19일 에게 해의 이누세스 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2.21 00:08
한국정부에 손벌리는 GM, 캔자스 공장엔 3천억원 투자 미국 GM이 캔자스 주 공장에 2억 6천500만 달러, 약 2천84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투자금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됩니다. SBS 2018.02.2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