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론조사서 응답자 66% "총기법 강화 지지" 총기의 구입과 소지를 더 엄격히 해야 한다는 여론이 미국 퀴니피액대학의 조사에서 66%의 지지를 얻었다. 2년여 전인 2015년 12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찬성한 것에 비교하면 19%포인트 뛰어오른 것이라고 대학 측이 밝혔다. 연합 2018.02.21 09:40
美국무부, 北 겨냥 "외교 선호하나 모든 만일의 사태 대비해 준비" 헤드 노어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가들로선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BS 2018.02.21 09:39
일본 정부, 또 북한 유조선 '환적' 추정장면 공개…이번이 세 번째 21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북한선적 유조선이 국적을 알 수 없는 소형 선박과 동중국해 해상에서 나란히 마주 댄 모습을 해상자위대의 P3C 초계기 등이 확인했다며 관련 사진을 전날 밤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SBS 2018.02.21 09:08
美 연구팀 "땅콩 알레르기 예방 신약, 임상시험서 효과" 미국의 제약업체 에이뮨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땅콩 알레르기 치료용 신약이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20일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수백만 명이 땅콩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데, 땅콩이 들어간 음식을 모르고 섭취할 경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이다. 연합 2018.02.21 08:43
플로리다 총격 이후 美 학교서 '모방위협' 잇달아…7명 체포 탬파 경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두 아이의 집을 수색했으나 무기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두 청소년은 미들턴·로빈슨 고교에 협박을 가했습니다. 탬파 경찰국의 브라이언 더건 국장은 "크든 작든 위협이 있으면 체포가 불가피하다. SBS 2018.02.21 08:27
'안드로이드 페이' 없어지고, 이젠 '구글 페이' 구글이 기존 안드로이드 페이를 없애고, 그 업데이트 버전인 구글 페이를 현지시간 20일 출시했습니다. 구글 페이는 '구글'의 문양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변경됐을 뿐 아니라 몇 가지 기능적인 부분도 보완됐습니다. SBS 2018.02.21 08:19
[월드리포트] 비트코인과 반자동소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난주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플로리다주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 사용된 소총은 'AR-15'라는 군용 스타일의 무기입니다. 이 소총은 지난 2012년 콜로라도주 오로라 극장 총격 사건과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 지난해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교회 총격 사건 때 사용된 총기와 동일한 기종입니다. SBS 2018.02.21 08:15
모건스탠리 "미증시 조정 시작…연말까지 추가 조정" 모건스탠리의 수석 자산 전략가인 앤드류 시트는 오늘 보고서애서 "이달 초 보였던 뉴욕증시의 조정은 시작에 불과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ㅏ. SBS 2018.02.21 07:57
"평창, 사상 최고 하이테크 올림픽"…외신, 극찬의 연속 평창올림픽에 온 외국 사람들은 치안이 완벽한데 한번 놀라고 또 경기장 곳곳에 첨단 기술에 두 번 놀라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에 하이테크 올림픽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18.02.21 07:55
폭스뉴스, 보수우파 시청자 겨냥 폭스네이션 론칭 미국의 보수 성향 뉴스채널 폭스뉴스가 보수우파 시청자들을 위한 24시간 맞춤 스트리밍 서비스 '폭스네이션'을 올해 안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