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 온 친구의 손녀 강제추행…60대 징역 2년 설 명절 때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의 손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7.06.22 14:42
[핫포토] 천연기념물 제 217호…"어린 산양이 또 태어났어요" 강원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 5마리가 최근 잇따라 태어났다. 2007년 개장 이후 태어난 산양은 모두 27마리다. SBS 2017.06.22 14:38
'떡 셔틀'에 교장 집 화장실 청소까지…학교 비정규직의 비애 "한여름 체감온도가 70도를 넘고 노동강도는 온종일 '100m 달리기' 수준입니다." 22일 서울 용산구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학교 비정규직 직종별 현장사례 발표 간담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과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7.06.22 14:36
[뉴스pick] 한국 디자인계의 거목이 지다…88올림픽 공식 상징부터 온갖 휘장까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엠블럼을 디자인했던 양승춘 전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별세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제자인 최소현 퍼셉션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인이 지난 20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SBS 2017.06.22 14:31
선주에 "폐선했다" 속이고 보트 개조해 팔려다 덜미 사고로 좌초된 고급 보트의 폐선을 의뢰받은 폐선 업자가 선주에게는 폐선했다고 속이고 보트를 빼돌려 불법 개조해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2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폐선업자 서모 씨는 지난해 8월 23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해상 암초에 부딪혀 선체 하부가 파손된 23t 보트를 폐기해달라는 한 선박소유자의 의뢰를 받았다. 연합 2017.06.22 14:27
[취재파일] 살인 폭염 급증…2100년, 서울 1년에 최대 67일 살인 폭염에 노출 오늘까지 꼭 1주일째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와 광주 등 남부 내륙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SBS 2017.06.22 14:27
다이어트 약, 정신질환 유발 위험…"4주 이하 복용 원칙" 다이어트 약을 장기간 먹은 30대 여성이 의정부에 있는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다이어트 약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 2017.06.22 14:26
어학연수 아동들 폭행·추행한 20대 인솔교사 기소돼 전주지검 형사1부는 필리핀 어학연수 중인 아동들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인솔교사 26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올해 1월 필리핀에서 진행된 어학연수에 인솔교사로 참가해 훈육을 이유로 아동 10여 명에게 상습적으로 욕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는 아동의 뺨을 때리는 등 정서적·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14:23
[핫포토] 녹색으로 변한 저수지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신갈저수지에서 조정 선수들이 녹조로 초록색으로 변한 물 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SBS 2017.06.22 14:21
민원 불만에 흉기로 위협…임신 공무원 쓰러져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아산시청 한 사무실에서 A 씨가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손도끼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