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피해 규모 계속 늘어날 듯 일본 유명 제약사가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숨진 사람이 2명이 추가돼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장 질환으로 치료를 받거나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3.28 12:23
"이, 가자지구에 안면인식까지 동원…엉뚱한 민간인 색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이스라엘군 정보 부대가 가자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에 끌려간 이스라엘 인질과 하마스 대원들을 식별한다는 명분으로 가자 지구 곳곳에서 은밀히 안면인식 기술을 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28 11:42
푸틴 "F-16 핵탑재 능력 갖춰…우크라 제공 시 러 군사계획 반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유럽 여타 국가를 공격할 계획이라는 서방 일각의 주장은 '허튼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3.28 11:37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어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습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4.03.28 11:30
"모스크바 테러범들 ISIS-K 텔레그램 채널 통해 모집" 통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특정 인물에 대한 자료 조사 결과 그가 테러 공격을 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텔레그램 채널의 회원이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10:53
안보리 '즉각 휴전' 결의에도…이스라엘, 이틀째 가자지구 맹폭 27일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은 안보리 결의 이틀 후인 이날까지 가자지구 공습을 계속했고 하마스 역시 이스라엘군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4.03.28 10:41
정재호 주중대사 '부하직원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오늘 외교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주재관 A 씨는 이달 초 정 대사에게 비위 행위가 있다며 외교부 본부에 신고했습니다. A 씨 신고에는 정 대사가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3.28 10:03
S&P 500 또 사상 최고…'트루스 소셜' 14%↑·레딧 11%↓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86% 상승한 5,248.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지난 21일 5,241.53으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습니다. SBS 2024.03.28 09:48
러시아 심장부 노린 '모스크바 테러', 배후를 둘러싼 공방의 진실은 [스프] 테러 목격자 지금 공연장에 있는데 총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사망자가 26일 기준 140명 가까이 늘어나, 전체 사상자 수는 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28 09:00
"가장 실망한 걸작은 모나리자…인파 탓 관람 어려워" 세계적 명성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세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걸작으로 꼽혔다는 이색적인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SBS 2024.03.2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