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 구단주' 부시 전 대통령, 월드시리즈 1차전 시구 텍사스 구단은 내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릴 애리조나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 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시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0.27 14:33
프로당구 '쿠드롱 사태', 결국 법정 공방으로 PBA 사무국은 "쿠드롱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일방적인 주장으로 PBA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7 14:06
NBA 밀워키, 하든 빠진 필라델피아에 1점 차 승리 밀워키는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8대 117로 제압했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이적한 릴러드는 39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SBS 2023.10.27 13:42
셰인 핀토, NHL서 80여 년 만에 도박으로 41경기 출장 정지 NHL 사무국은 27일 오타와 세너터스 포워드 셰인 핀토를 41경기 출장 정지 처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P통신은 "스포츠 도박으로 NHL에서 징계받은 건 1940년대 빌리 테일러와 돈 갤린저, 베이브 프랫 이후 80여 년 만이며 현대 하키 선수로는 최초"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10.27 10:46
프로야구 KIA, 호주야구리그에 곽도규 등 선수 5명 파견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주프로야구리그의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에 내야수 박민을 합쳐 KIA 선수 5명이 11월 1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ABL 40경기를 뛰고 돌아옵니다. SBS 2023.10.27 10:45
[스프] '최다 실책'이었던 NC, 그런데 수비가 강점이었다고? '이종범의 1994년'은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즌' 중 하나로 꼽힌다.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1994년에 이종범이 기록한 WAR은 무려 11.77. SBS 2023.10.27 10:31
NBA, 시즌 첫 경기 불참한 제임스 하든 조사 중 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이 스타 플레이어 제임스 하든의 정책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NB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든이 밀워키 벅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27 10:05
805번 손흥민 · 709번 이영표…토트넘 "손흥민은 레전드" 잉글랜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역대 1군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공헌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레거시 번호'를 도입했습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1894년 10월 13일 웨스트 허츠와 FA컵 경기를 통해 처음 기록된 1군 경기부터 현재까지 뛴 모든 선수에게 고유 번호를 부여해 구단 역사에서 그들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레거시 번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7 10:01
프로당구 적응 마친 최성원 · 산체스, 첫 PBA 32강 진출 한국 아마추어 3쿠션 간판으로 활약했던 최성원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2023-20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정해창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10.27 10:01
MLB 통산 2천183승 명장 베이커 감독 은퇴 베이컨 감독은 휴스턴 구단이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은퇴를 발표하면서 휴스턴 구단 구성원과 팬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작별을 고했습니다. 베이커 감독은 "지난 4년간 휴스턴을 지휘할 기회를 준 짐 크레인 구단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엄청난 영광이었으며, 한결같은 열정을 보인 휴스턴 팬, 헌신한 선수와 코치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SBS 2023.10.27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