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익 근무 중 초등생에 성범죄…"엄마 신고에 덜미"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SNS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성착취물 동영상으로 만들어 협박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7.11 14:10
달리던 BMW에서 불…원인 조사중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이수교차로 인근에서 달리던 BMW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 SBS 2023.07.11 14:08
[자막뉴스] 내다 버린 양심과 그로 인한 더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어컨 기사님이 실외기를 방 안에 설치했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인중개사인 글쓴이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중개한 오피스텔 입주자가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안 나온다고 연락했다며, 집주인에게 전달해 새로 교체해 주는 거로 얘기가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SBS 2023.07.11 14:07
[스프] 국내 최대 마약 치료 병원에 가보니…"사명감? 뛰느라 못 느낀다" 창살로 꽁꽁 가려진 곳..10대 투약자들의 24시간 치료 현장 직원이 허리춤에 달고 있던 키로 창살문을 열고 들어가니 계단 끝에 또 다른 창살문이 기다립니다. SBS 2023.07.11 14:01
공무원 '쌍둥이 아빠' 출산휴가 15일로 5일 늘어 남성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가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시에는 지금보다 5일 많은 15일로 늘어납니다.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SBS 2023.07.11 13:54
극심했던 가뭄 해갈…장맛비로 댐 20곳 저수율 예년 130% 수준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도 평년을 상회해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11 13:54
응급환자 못 받을 땐 절차 따라 사유 알려야…고지 지침 만들기로 응급환자가 병원 수용을 거부당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전전하다가 숨지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받지 못하는 사유와 절차를 지침으로 규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11 13:50
노동위 명령에 반하는 회사 지시 거부한 직원…대법 "징계는 부당" 노동위원회의 구제 명령에 반하는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근로자를 징계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정당하지 않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7.11 13:32
검찰, 돈 봉투 수수 민주당 의원 명단 '20명' 명시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 씨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검찰은 "2021년 4월 28일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한 이성만 의원 등 10명에게 각각 봉투 1개씩을 교부했고, 다음 날 오후 의원회관을 돌아다니며 자당 소속 의원 10명에게 각각 봉투 1개씩을 교부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11 13:11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재판서 "순간 화 참지 못해 범행" 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해 재판에 넘겨진 김 모씨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죄를 저지른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