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설문지 쓰라 했다고 "다 죽인다"…흉기 찾으러 조리실 간 고교생 설문지를 다시 쓰라는 말에 흉기를 찾으며 교사를 협박하고 학교에서 난동을 부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10:32
수능 출제했던 교사에 문항 구매한 학원 강사 등 2건 수사 의뢰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교육과 수능 출제위원 간 유착 의심 신고 81건 가운데 추가로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SBS 2023.07.07 10:19
경찰, '대전 영아 사망 사건' 20대 친모에 살인죄 적용 4년 전 아기를 출산한 직후 며칠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전 영아 사망' 사건의 피의자 20대 여성에게 경찰이… SBS 2023.07.07 10:16
경찰 '미신고 영아' 수사 780건으로 늘어…사망 27명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2시 기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867건이 접수돼 78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10:10
경찰 '미신고 영아' 수사 780건으로 늘어…사망 27명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오후 2시 기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867건이 접수돼 780건(사망 11건, 소재 불명 677건, 소재 확인 92건)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10:05
사교육-수능출제위원 유착 2건 추가 수사의뢰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교육과 수능출제위원 간 유착 의심 신고 81건 가운데 추가로 2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7 10:03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에 500만 건 비정상 접근…"AI 학습에 악용" 부산대가 20년 넘게 무료로 제공 중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 최근 특정 IP 주소로부터 수백만 건의 비정상적인 사용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3.07.07 09:55
생후 6일 아기 방치해 사망…쓰레기봉투에 시신 유기 5년여 전 생후 6일 된 딸이 숨지자 영아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09:38
1주일간 상가 주차장 출입구 막은 차주…검찰 송치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에 1주일간 차량을 방치한 40대 차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09:35
모래파리가 옮기는 '리슈만편모충증', 2년 만에 해외유입 감염 모래파리에 물려 감염되는 해외유입 기생충 감염증인 '리슈만편모충증' 환자가 국내에서 2년 만에 확인됐다고 질병관리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