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영아 유기' 미혼모 사건 당시 휴대전화 확보 2015년 이후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2천여 명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이들 중 일부의 생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경찰이 '화성 영아 유기' 사건 친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3.06.23 08:31
대법, '노동자대회 강행' 민주노총 간부들에 벌금형 확정 대법원 2부는 일반교통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과 유재길 전 부위원장에게 각각 벌금 6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23 08:18
매도할 때 아니라며 먼저 팔았다…58억 번 50만 유튜버 주식 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리딩방에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고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 주식은 꼭 사야 한다'며 보유한 종목을 추천해놓고 주가가 오르자 먼저 팔아치운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6.23 08:18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30대 친모, 오늘 영장실질심사 아기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 30분 영아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SBS 2023.06.23 07:56
'김명수 거짓 해명' 본격 수사…측근 부장판사 출석 통보 2년 전,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한 적 없다고 했다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검찰에 고발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3.06.23 07:56
"분실 신고하려고"…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음주운전자 '덜미'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분실물 신고를 하러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23 07:53
오산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소재 파악 안 돼…경찰 수사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태어난 영·유아 가운데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무적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경기 오산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사례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3.06.23 07:51
"술 마셨냐" 핀잔하는 암 투병 장모 몸에 불붙여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는 22일 자신을 타박한다는 이유로 병상에 누워있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 7층 병실에서 휴지에 불을 붙인 뒤 장모 60대 B 씨에게 던져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미수·현주건조물방화치상)를 받습니다. SBS 2023.06.23 07:51
공소시효 5일 남기고…커피 얻어먹으려 파출소 갔다가 붙잡혀 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4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를 5일 앞두고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수배 사실을 모른 채 "커피 한잔 달라"며 스스로 파출소를 방문했다가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던 파출소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23.06.23 07:50
내년 쉬는 날은 119일…9월 추석엔 닷새 연속 황금연휴 올해가 절반가량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 내년에는 며칠이나 쉴지 궁금한 분들 많죠. 내년에는 올해보다 이틀 많은 119일을 쉴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3.06.23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