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신생아 '셀프 수유' 가해자들, CCTV 딱 걸려도 처벌 불가?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게 혼자 젖병을 물게 하는 '셀프 수유'를 시도하고, 산모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3.04.07 13:42
절에서 여성 스토킹하다 살해한 70대 구속 송치 사찰에서 주방일을 하던 여성을 스토킹 한 끝에 끝내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 '수락산 사찰 살인사건'의 피의자 A 씨를 살인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7 13:13
법원 "사건 관련자들 증거인멸 시도…보석 고민되는 부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정 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 공판에서 검찰과 정 씨 측에 보석에 대한 추가 의견을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04.07 12:44
한동훈 "검찰 과하다 소리 나올 정도로 마약 강력 단속해야" 한 장관은 오늘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검찰청에 정책 간담회를 위해 청사에 들어서며 취재진에 "애들 학교 보낼 때 마약 조심하라고 부모들이 말하는 나라가 되면 되겠느냐"며 "마약이 5배 정도밖에 늘지 않았으니 검찰이 마약 수사하면 안 된다는 식의 대처로는 그런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07 12:34
빌라 주차장 들어와 '차량털이'…범행에 걸린 시간 10분 빌라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들이 잇따라 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랐는데, 범행에 걸린 시간은 10분에 불과했습니다. SBS 2023.04.07 12:32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여교사 첫 재판서 "성적 학대 아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서 사실관계는 인정했으나 성적 학대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3.04.07 12:24
주인 살린 개 '복순이' 학대한 주민 기소…견주 등 2명 기소유예 과거 주인의 목숨을 살린 일화로 마을에서 이름난 개 '복순이'를 학대한 동네 주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치료비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상처 입은 복순이를 음식점에 넘긴 견주와 복순이를 보신탕 재료로 쓰려던 음식점 주인은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3.04.07 12:22
경찰, 국과수 등과 '정자교' 합동감식…붕괴 원인 규명 주력 지난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에 대한 현장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 수사 전담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국립과학 수사연구원 관계자와 과학수사 자문위원 등 22명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SBS 2023.04.07 12:19
'마약 음료' 네 번째 용의자 검거…'신종 피싱' 배후 수사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네 번째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시음행사를 했던 일당 4명의 신병을 이렇게 모두 확보한 경찰은 배후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4.07 12:1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3.04.0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