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우크라군 훈련 참관 후 '엄지 척'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0일 남서부 윌트셔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영국군에게 훈련받는 모습을 참관했습니다. SBS 2023.02.21 16:55
[포착] 129시간 만에 기적의 구조 뒤…'간택'당한 소방관 사연 터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생명을 구한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잔해 속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건 사람들 뿐만 아닌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SBS 2023.02.21 15:49
튀르키예서 또 지진…"이번 여진 사망자, 최대 1천 명 이를 듯" 20일 튀르키예를 또 덮친 강력한 여진으로 1천 명 안팎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21일 펴낸 보고서를 보면 전날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발생한 규모 6.3의 여진으로 100명∼1천 명이 숨질 확률이 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3.02.21 15:48
우크라이나 전쟁에 환경도 파괴…"67조 원 피해" 우크라이나 환경부와 과학자, 변호사, 환경단체 등이 조사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환경 피해액은 우리 돈 약 66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23.02.21 15:25
베이징에서 제1회 한·중·일 스포츠 문화 교류 포럼 개최 제1회 한·중·일 스포츠 문화 교류 포럼이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민해방군 전 부총참모장, 중국인민은행 전 부행장, 전 중국국토자원부 부부장, 전 주한 중국대사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 주중 일본대사관 경제공사 등 한·중·일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SBS 2023.02.21 15:16
[Pick] 탯줄 달고 구조된 '기적의 아기', 엄마 이름 물려받았다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태어난 '기적의 아기'가 고모에게 입양됐다는 소식입니다. 현지시간 20일 A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시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진데리스 아파트 건물 잔해 속에서 숨진 엄마와 탯줄이 이어진 채 구조된 여자 아기가 지난 18일 병원에서 퇴원해 고모 집으로 입양됐습니다. SBS 2023.02.21 15:04
'한인 여행객에 바가지' 베트남 택시 기사, 벌금 60만 원 부과 베트남의 유명 휴양도시인 다낭에서 한인 여행객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운 택시 기사가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수십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다낭시 공안은 쯔엉 하이에게 벌금 1천100만 동을 부과하고 운전면허를 정지시켰습니다. SBS 2023.02.21 14:55
[영상] 2주 만에 또 강타한 지진…순식간에 공포와 절규의 현장이 된 튀르키예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2주 만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오후 8시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규모 6.4의 지진이 강타했고, 뒤이어 5.8 여진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25차례의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3.02.21 14:53
'지참금' 5천만 원에 16살 딸 결혼 강요…중국 1호 문건 "악습 타파" 부모가 5천만 원을 받고 미성년 딸을 생면부지 남성과 결혼시키려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결혼 지참금 관습인 차이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2.21 14:52
'몰락한 독재자' 무가베 아들, 파티서 난동 부리다 기소 20세기 최악 독재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의 31살 난 아들이 파티에서 차량을 망가뜨리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3.02.2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