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국회의원, 생방송 중 뛰쳐나가…긴박했던 순간 2주 만에 다시 지진을 겪은 피해 지역 주민들은 숫자로 나타나는 것보다 실제 지진의 강도가 훨씬 더 셌다고 말합니다. 긴박했던 지진 당시 상황은 문준모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3.02.21 20:24
2주 만에 또…6.3 여진에 "땅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지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지역이 또다시 크게 흔들렸습니다. 어젯밤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가뜩이나 약해진 건물들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3.02.21 20:21
바이든이 왜 여기서 나와...? 키이우 깜짝 방문한 뒤 젤렌스키에게 6,500억짜리 선물 주고 간 바이든 현지시간 2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당초 폴란드 방문 일정으로 알려졌지만, 연막작전을 펼친 끝에 비밀리에 우크라이나로 향한 것인데요. SBS 2023.02.21 19:22
러시아 "바이든 키이우 방문, 특별하지 않아…긴장만 고조" 러시아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에 대해 특별할 게 없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과 관련해 "우리에게 전혀 특별하지 않았다. SBS 2023.02.21 18:20
'친러' 벨라루스 국방부 "우크라군 국경 집결…적절 조치할 것"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군이 양국 사이 국경 인근 지역에 집결해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현지시간으로 오늘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글을 통해 "현재 상당히 많은 우크라이나군이 국경 인근 지역에 집결해 있다"며 "국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1 18:11
침 묻힌 젓가락, 다시 통에 넣었다…일본서 또 위생 테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또 터진 일본 '위생 테러''입니다. 한 남학생이 나무젓가락을 빼 들고 침을 고루 묻히더니 다시 젓가락 통에 집어넣습니다. SBS 2023.02.21 17:39
중국 "미국, 우크라 평화 얘기하면서 전쟁에서 돈 벌어" 중국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계획을 비판하며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장의 최대 무기 제공자"라며 "미국은 중국이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는 허위정보를 끊임없이 퍼뜨리는데 그 속셈이 무엇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2.21 17:31
폭포 맞으며 즐거운 한때 날벼락…인도네시아 충격 사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유명 폭포 놀러 갔다 날벼락'입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역의 유명 관광지 '세두도 폭포'입니다. SBS 2023.02.21 17:29
일본 신축 아파트 지난해 평균 5억 원…6년 연속 최고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전국 신축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6년 연속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판매된 신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7만 2천967호였습니다. SBS 2023.02.21 17:26
튀르키예, 또 규모 6.3 여진…건물 붕괴로 사상자 속출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2주 만에 규모 6.3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건물들이 추가로 붕괴되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SBS 2023.02.2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