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또 터진 일본 '위생 테러''입니다.
한 남학생이 나무젓가락을 빼 들고 침을 고루 묻히더니 다시 젓가락 통에 집어넣습니다.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 듯 깔깔대기까지 하는데요.
일본의 유명 라면 체인점에서 찍은 영상인데, 소셜미디어를 타고 급속히 퍼져나갔습니다.
얼마 전 일본서 회전초밥집 '침 테러' 사건이 일어났는데 또다시 도 넘은 장난 영상이 등장한 것입니다.
촬영 배경이 된 업체 측에서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해도 도무지 통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위생적인 장난 외에도 얼마 전엔 '창 던지기 선수권 대회'라며 철로를 향해 막대기를 던진 뒤 소셜미디어에 자랑하는 황당한 일까지 일본에서 일어났습니다.
대체 구독과 좋아요가 뭐길래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냐며 많은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본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불안해서 어디 외식하겠나", "장난이 아니라 테러 다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user-gn9ci8ir3z, user-gq7hr4ci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