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여진에 TV리포터 혼비백산…신생아 구조 낭보도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필사의 구조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멈춘 줄로만 알았던 땅바닥의 흔들림이 드문드문 이어지는 탓에 주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18:24
대재앙에 모처럼 하나된 지구촌…구조 지원 한뜻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모처럼 한뜻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와 구호단체는 지진 피해 지역의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인력을 비롯해 자금과 장비 등을 앞다퉈 급파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18:07
새벽에 덮친 역대급 지진…참혹한 재난 뉴스가 그저 현실인 이들의 하루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주변국인 시리아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4천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07 18:00
[영상] "폭격 맞은 거랑 똑같아요"…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5천 명 넘겨 현지 시간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규모 7.8과 7.5 강진으로, 하루 만에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잠든 새벽 시간대에 지진이 발생한 데다, 80여 차례 이어진 여진으로 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SBS 2023.02.07 17:52
"이집트 유학생들,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서 구조" 튀르키예에서 유학 중인 이집트 학생 4명이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집트 국영 일간 알아흐람에 따르면 전날 튀르키예 남부 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 이집트 학생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SBS 2023.02.07 17:44
"SNS 영상 찍으려다…" 말리던 가족들 눈 앞에서 추락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절벽서 SNS 영상 찍다 추락사'입니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있는 '카보 로조'라는 곳입니다. SBS 2023.02.07 17:44
푸른빛 '번쩍', 곧이어 '우르릉'…대지진, 전조 현상 있었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튀르키예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셜미디어에서는 지진 전조 현상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SBS 2023.02.07 17:35
강진에 사망자 4,000명↑…80여 차례 여진에 구조작업 더뎌 어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벌써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여진도 80여 차례나 이어지면서, 구조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17:05
중국 정찰 풍선, 코스타리카 상공에도 출몰 미국이 최근 격추한 것과 비슷한 중국의 풍선이 중남미 코스타리카 상공에서도 목격됐다고 코스타리카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도 자국 풍선이 코스타리카 상공에서 비행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2.07 16:55
지진 틈타 시리아 감옥서 폭동…20명 넘게 탈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이 강타한 틈에 이슬람국가 IS 조직원들이 구금돼 있던 시리아 북서부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20명이 탈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