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주요 방산기업 매출 3.6% 증가…향후 전망도 탄탄" 올해 대규모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주목을 받은 한국 주요 방산기업의 매출이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간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00대 방산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4개 한국 방산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72억 달러, 약 9조 3천528억 원입니다. SBS 2022.12.05 23:32
이임재 전 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정보라인은 구속 이태원 사고 당시 핵심 피의자로 꼽혀온 이임재 전 용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이 전 서장에 대해 "현 단계에서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증거인멸, 도망 우려에 대한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의자의 충분한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2.12.05 22:56
클로징 또 한 번의 쉽지 않은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있고 또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걸 이미 잘 알고 있죠. SBS 2022.12.05 21:14
이태원 참사 첫 영장심사…'무정차 통과'는 묵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법원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2.12.05 21:05
"실내 마스크 해제, 아직 위험…접종률 낮고 확산세 여전" 이런 주장에 방역 당국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코로나가 여전한데다, 백신 접종률도 낮은 상황이라서 아직은 위험하다는 겁니다. 이어서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입니다. SBS 2022.12.05 21:02
대전 이어 충남도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검토" 이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자는 목소리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당 출신의 시장과 도지사가 이런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이 내용 지금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2.12.05 21:00
"길고양이 밥 주지 마!"…주택가서 얼굴에 침 뱉고 기습 폭행 주택가에서 30대 여성이 한 남성으로부터 마구 폭행당했습니다.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지 말라며 피해자가 쓰러진 뒤에도 폭행을 계속했는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05 20:58
서울 상계동서 배관 파손…온수 · 난방 끊겨 1만 8천 세대 '덜덜' 오늘 아침 서울 상계동에서 지하 열 공급 배관이 터져 뜨거운 물과 함께 수증기 기둥이 솟아올랐습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 주변 아파트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는데,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2.12.05 20:52
영하 3도? 광장은 열정 100도! 출근 시간대 노선 증편 운행 지난 포르투갈전 때처럼 내일 새벽에도 영하의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거리 응원은 계속됩니다. 꼭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SBS 2022.12.05 20:33
새벽 4시 경기, 밤샐까? 일찍 잘까?…치킨집은 '특수' 브라질과 16강전이 새벽 4시라서 일찍 자고 일어나서 볼지, 아니면 밤새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내일 회사나 학교 가는 걱정은 잠시 잊고 응원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밤샘 영업에 나선 치킨집도 있습니다. SBS 2022.12.0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