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숨진 4개월 아기, 아사 추정"…친모 긴급체포 태어난 지 넉 달 된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그 아기가 학대당한 정황을 확인하고, 아기 엄마를 구속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10 20:51
화학약물 먹여 친모 살해한 딸 "사망보험금 받으려고" 60대 어머니에게 화학 약물을 먹여서 숨지게 한 친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딸이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2.11.10 20:48
"허무맹랑한 조작" 이재명 반발…물증 확보가 관건 검찰 취재기자 연결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찬근 기자, 이재명 대표가 오늘은 검찰 수사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을 했군요? 네, 그렇습니다. SBS 2022.11.10 20:36
"이재명 재선 자금에 4억 지원…종교단체 동원도 부탁" 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진 가운데 검찰수사가 결국 이 대표로 향할 거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정 실장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SBS 2022.11.10 20:32
"오일 뿌렸다" 의혹…'토끼머리띠' 이어 '각시탈' 조사 경찰은 참사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이나 SNS 영상을 통해서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도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있던 날, 누군가 길에 기름을 뿌려서 더 미끄러웠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경찰이 오늘 의혹의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2.11.10 20:29
유튜브에 넘치는 '참사 동영상'…신속 조치 어려운 이유 이태원에서 사고가 났을 때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이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그날 현장에 없었는데도, 여전히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BS 2022.11.10 20:26
책임 떠넘긴 '늑장 재난문자'…모의훈련에 원인 있었다 이태원 참사 직후 재난 문자가 늦게 발송된 걸 두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그리고 용산구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이런 재난문자를 보내는 모의 훈련도 하고 있지만, 그 역시 허술했던 걸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11.10 20:23
용산구청장 '현장 점검' 없었다…"트라우마로 헷갈려" 이태원 참사, 수사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가려야 합니다.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는 책임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10 20:17
구속 만기 앞둔 남욱 · 김만배…검찰 "추가 구속 필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남욱 변호사와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의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검찰이 구속기한을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2.11.10 19:47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1심 징역 4년 · 8년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권남희 최고전략책임자에게 각각 징역 4년과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기 피해액이 크고 피해자가 10만 명"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2.11.1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