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국인, 7억 원대 코카인 밀반입 혐의로 시드니 공항서 체포 50대 한국인 남성이 7억 원 상당의 마약을 호주로 들여오다 시드니 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호주 연방 경찰 보도자료를 통해 국경수비대가 지난 8일 시드니 공항에서 코카인 2.5㎏을 밀반입하던 57세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13:15
[월드리포트]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 불가'…미 국가안보전략 공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인 ICBM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서면서 북핵 대응 방안을 놓고 국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22.10.13 11:37
82살 된 세계 최초 우주관광객, 이번엔 부부동반 달 여행 예약 세계 최초의 우주 관광객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미국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2.10.13 11:02
미 연준 이사 "물가 안 떨어지면 상당 규모 금리 인상 계속 고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미셸 보먼 이사가 물가 안정 징후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상당한 크기의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0.13 11:02
러 가스사 대표 "유럽, 저장고 꽉찼어도 혹독한 겨울 보낼수도" 유럽이 가스 저장고를 가득 채워뒀더라도 여전히 혹독한 겨울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CEO가 주장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CEO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에너지 주간에서 "올겨울 닷새에서 일주일 정도는 비정상적으로 추울 것이고 마을과 땅 전체가 얼어붙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0.13 10:47
'샌디훅 총기참사' 음모론자에 미 법원 철퇴…1조 3천억 배상명령 미국 최악의 총기참사 가운데 하나인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날조라고 주장해 온 극우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에게 미 법원이 무려 9억 6천500만 달러 우리 돈 1조 3천800억 원의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2.10.13 10:42
꽉 막힌 도로 위 날아서 출근…'비행 택시' 화려한 첫 선 출퇴근길 도로가 꽉 막히면 정말 힘들죠? 혹시 이런 택시가 나오면 해결이 될까요? 하늘을 나는 택시가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SBS 2022.10.13 09:55
초보운전자로 위장한 도둑…사고 현장서 ATM 털었다 차량 한 대가 등장하더니 상점으로 돌진합니다. 혹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인가 했더니, 한 번 더 쾅! 게다가 안에서 내린 사람은 안내판을 집어서 던지기까지 하는데요. SBS 2022.10.13 09:54
북극에서 6개월 살기 도전…숙소는 '얼어붙은 바닷속' 삶의 터전을 옮겨서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나 일 년 살기 같은 걸 하는 사람이 많아졌죠. 그런데 이런 건 어떨까요?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곳에서 6개월 살기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SBS 2022.10.13 09:50
지구촌 척추 동물 '수난의 반세기'…개체군 규모 69% 줄었다 남미 아마존강과 오리노코강에 사는 세계적 희귀동물인 아마존 강돌고래. 현지에서는 '보토'라고 불리는 이 강돌고래 중 브라질 마미라우아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개체군의 규모는 20여년간 65% 감소했습니다. SBS 2022.10.13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