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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위 날아서 출근…'비행 택시' 화려한 첫 선

출퇴근길 도로가 꽉 막히면 정말 힘들죠?

혹시 이런 택시가 나오면 해결이 될까요?

하늘을 나는 택시가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아랍 두바이의 마리나 지구입니다.

커다란 드론처럼 생긴 비행체가 공중으로 떠오르는데요.

중국 전기차 업체가 개발한 2인승 비행 택시입니다.

전기를 사용해 최고 시속 130km로 비행하는데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자율 비행도 가능하다네요.

이번에 90분간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쳐, 2024년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XPENG AERO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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