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태풍 무이파 상하이 강타…160만 명 대피 강풍과 함께 폭우가 세차게 몰아칩니다. 건물 벽 타일이 모조리 떨어져 내렸고, 가로수들은 줄줄이 쓰러졌습니다. [상하이 시민 : 여섯 그루, 일곱 그루, 여덟 그루...서 있는 나무가 하나도 없어요.] 어젯밤 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 남동부 저장성에 상륙했습니다. SBS 2022.09.15 18:47
[사실은] 여왕 애도를 거부하는 사람들… 대체 왜? 영국 최장기 군주,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웃 나라 아일랜드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포착됐습니다. "리지가 관짝에 들어갔다"(Lizzy’s in a box)는 비아냥, 축제 때나 있을 법한 차량들의 단체 경적 소리도 나왔습니다. SBS 2022.09.15 18:37
[Pick] "동요 '아기 상어' 무한반복 고문" 주장했던 美 수감자, 돌연 사망 현지시간 14일 NBC 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마약 밀매 혐의로 미국 오클라호마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존 바스코가 지난 11일 새벽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5 18:21
[D리포트] "여왕은 식민지배의 상징"…애도를 거부하는 사람들 아일랜드의 축구 경기장에서는 여왕의 서거를 축하하는 응원가가 나오고, 거리에서는 축제 때나 있을 법한 차량들의 경적소리로 소란스럽습니다. 영국 바로 옆 아일랜드는 8백 년에 걸쳐 영국 식민 지배를 받았습니다. SBS 2022.09.15 18:20
[영상] 저장성 · 상하이 강타한 무이파…중국기상국, 올해 첫 '적색 경보' 발령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었던 무이파가 14일 중국 동해안에 상륙했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무이파'는 저장성·상하이 등 12개의 성·시를 강타했습니다. SBS 2022.09.15 18:02
[D리포트] 드라마에 발끈한 수리남 정부…현지 교민 안전 우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남미 수리남의 마약왕으로 불리던 한국인과 그를 추적하는 국가정보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수리남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9.15 17:39
이탈리아 총선 참전…인플루언서 영향 어디까지? 소셜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는 한 패션 인플루언서가 총선 국면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패션 인플루언서 총선 참전'입니다. SBS 2022.09.15 17:24
"맥주 마시러 갈래요?" 시민 농담…찰스 3세 답변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국 새 국왕 찰스 3세가 즉위식에서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번엔 정반대로 친근하게 농담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SBS 2022.09.15 17:24
"돈 찾으러 왔다!"…은행에 총 들어야 출금해주는 나라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장난감 총 든 강도'입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은행. 권총을 든 여성이 책상 위에 서서 "죽어가는 언니의 계좌에서 돈을 찾으러 왔다"고 소리쳤습니다. SBS 2022.09.15 17:21
일본 언론 "미국 국방, 일본 '반격 능력' 보유 지지 표명" 미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