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숨 내 맘대로" 성난 파도앞 촬영·수영…'눈총'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맞서 다수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으려고 애쓰는 가운데 방파제를 넘어 덮치는 엄청난 파도 앞에서 개인방송을 하거나 수영하러 바다에 뛰어든 사람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06 13:09
'힌남노 비상' 상황서 단체 회식한 법무부 직원들…경위 파악 중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비상 대기 상황에서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이 술자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22.09.06 13:07
'쥴리 의혹 제기' 열린공감TV 전 대표 등 6명 송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쥴리 의혹 및 동거설 등을 보도한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2.09.06 12:43
13년간 '사망자'로 살던 50대, 검찰 도움으로 신분 회복 실종 선고 이후 13년간 '사망자' 신분으로 살던 50대가 검찰 도움으로 다시 신분을 회복했습니다. 오늘는 1988년 사업실패로 부모와 연락을 끊었고, 가족들은 그를 찾기 위해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SBS 2022.09.06 12:42
'힌남노'로 1명 사망 · 1명 실종…6만 6천 가구 정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금은 우리나라를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파악한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3명입니다. SBS 2022.09.06 12:42
[제보] 포항 침수에 '구조 보트' 등장…산사태까지 발생 태풍의 영향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지만 힌남노가 남기고 간 피해 흔적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요. SBS 2022.09.06 12:36
"올겨울 코로나-독감 동시유행 가능"…신규 확진 9만 명대 방역 당국은 올겨울 코로나19와 계절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련 대응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과거 2년 동안 계절독감 유행이 없었던 만큼 국민들의 계절독감 면역 수준도 낮을 것으로 내다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9.06 12:30
비는 그쳤지만 서울 곳곳 도로 통제…이 시각 잠수교 태풍은 서울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현재 비가 그쳤지만 잠수교 수위는 높은 상태입니다. 현재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준 기자, 잠수교 상황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서울 잠수교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2.09.06 12:22
'힌남노 나가는 길' 동해안 긴장…고성 폭풍해일주의보 태풍은 빠져나갔지만 영향권이 워낙 넓어서 동해안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강릉항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2.09.06 12:12
제주→거제→울산…'힌남노' 경로마다 남겨진 피해 밤사이 전국을 휩쓴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거쳐서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폭우와 강풍으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는데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포항에는 침수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SBS 2022.09.0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