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계 이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도 장이머우 연출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장이머우가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 이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4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 준비 상황을 전하면서 장 감독이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2.01.07 22:12
프로배구 우리카드, 2주 만에 꼴찌서 3위로 도약…7연승 질주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7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2.01.07 21:31
여자농구 BNK, 삼성생명 잡고 연승 모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연승을 달렸습니다. BNK는 오늘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4대 65로 눌렀습니다. SBS 2022.01.07 21:31
프로농구 삼성, 한국가스공사 꺾고 11연패 끝…한 달 만에 승리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한 달 만에 승리를 따내며 지긋지긋한 11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삼성은 오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5대 7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1.07 21:03
[영상] 25점 차 뒤집은 '닉스 극장'의 역전 버저비터 미국 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로 무려 25점 차이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2.01.07 21:00
'희생양'에서 '에이스'로…정재원의 '폭풍 성장' 평창 올림픽에서는 페이스 메이커로 이승훈의 금메달을 도왔던 정재원 선수가 무섭게 성장하며 베이징 올림픽 정상에 도전합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2.01.07 20:59
32살에 K리그 데뷔…국가대표 김영권이 왔다 축구 대표팀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 선수가 오랜 해외 생활을 접고 32살에 K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새출발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2.01.07 20:59
더 많이, 더 빨리 뛴 SON…데이터로도 지쳤다 손흥민 선수는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더 많이, 더 빨리 뛰면서 확실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빡빡한 일정에 조금씩 지쳐가는 모습이 데이터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2.01.07 20:59
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첫 승…외국인 선수 리에라 7골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이 외국인 선수 리에라의 7골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7대 25로 이겼습니다. SBS 2022.01.07 20:12
철이 없었죠, 서운해했다는 게…'종신 기아' 양현종,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기아로 돌아온 양현종 투수가 팬들을 향해 미안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기아와 양현종은 서로를 원하며 순조롭게 계약이 이뤄질 줄 알았습니다. SBS 2022.01.07 17:22